-‘EBS 아기성장보고서-세상을 향한 첫 걸음
- 최초 등록일
- 2011.06.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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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과 부모교육 시간에 과제로 감상했고요, A+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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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 아기성장보고서-세상을 향한 첫걸음’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기가 성장하기까지의 나타나는 행동들은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여기서 주된 내용은 인간이라는 존재는 생존을 위한 방법들이 이미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는 것이다. 아기의 발달은 가장 먼저 청각과 직결된다. 신생아의 경우 청각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청각을 통해서 아기는 엄마의 뱃속과 다른 세계에서 점차 스스로 적응해 나가게 된다. 마치, 아기들은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딛어 세상에 대항하는 `작은 도전자`가 되는 것이다.
아직은 누군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생명이지만, 아기들은 세상살이를 위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굶주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생존 본능인 젖찾기 반사가 있다. 또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 위치가 달라지면 껴안는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위험한 사항으로부터 엄마를 껴안는 행동으로 볼 수 있는 모로 반사가 있다, 이러한 반사는 신생아들이 갖고 태어나는 무의식중인 행동 패턴으로 이중 몇몇은 아기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아기들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표출하게 된다. 하지만 아기의 생존을 도와주는 반사 능력은 일정시간이 되면 사라져버리거나 의식적인 행동으로 대처된다. 이러한 아기의 능력들은 신비하기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인간의 생존력은 자고로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의 수면은 굉장히 길다. 하지만 아기가 잠자는 시간이 긴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아기의 수면은 대 부분이 램수면이라는 점이다. 램수면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자극하고, 대뇌속의 혈액 흐름을 촉진시켜서 대뇌를 성장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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