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로커 사운드 분석

소개

영화 허트로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편집상과 음향상을 왜 받았는지 몇가지 시퀀스를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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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운드 분석 발표
제가 사운드 분석으로 허트로커를 발표하게 된 이유는 아카데미에서 음향상과 음향편집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왜 음향상을 받았는지 개인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사실감 있는 소리로 긴장감을 증폭 시키는데 큰 효과를 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크게 4개의 시퀀스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먼저 처음 폭탄이 터지는 오프닝과 두 번째는 두새번째 폭탄을 발견하는 시퀀스이고 세 번째는 스나이퍼 씬 네 번째는 베컴의 죽음과 군의관이 폭사하는 장면입니다.
오프닝
방호복을 입은 남자가 걸어가는데 시점을 숨소리로 표현 합니다. 다음 화면으로는 풀샷으로 빠져 있지만 숨소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점샷으로 헬기를 처음 보고 난 후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헬기나 전투기가 보이지 않지만 소리로써 이라크 시가전의 분위기를 잔뜩 줍니다. 샘본 병장에게 이라크인이 다가 오고 병장은 꺼져라고 할 때 시끄러울 만큼 큰 전투기소리가 들립니다. 폭탄을 설치 할 때 아이들소리고 작게 들리고 폭탄을 설치 하고 걸어오는데 엘드리지 상병이 휴대폰을 들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는 샷부터 효과음이 시작됩니다. 날카로운 기계소리가 점차 시작되고 상병이 뛰면서부터 드럼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점차 비트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폭탄이 터집니다. 방호복 입은 남자의 장면에서만 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5번 중복이 됩니다. 중복은 강조한다는 의미 인데 5번이나 보여주는데도 그렇게 자연스러운 것은 사운드의 효과 인 것 같습니다. 먼저 첫 번째 폭발은 휴대폰을 누르자 마자 폭발 합니다. 1초밖에 안되는 빠른 폭파장면 다음으로 슬로우로 폭파 장면을 다시 보여줍니다. 사운드도 슬로우로 걸려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