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대몽항쟁과 문화적 영향

소개

고려의 대몽항쟁에 대한 레포트로 몽골의 제1차 침입~제6차 침입까지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또한 몽골의 고려에 대한 문화적 영향에 대해서도 관찰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몽골의 1차 침입
몽골의 2차 침입
몽골의 3차 침입
몽골의 4차 침입
몽골의 5차 침입
몽골의 6차 침입
삼별초의 항쟁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씨 무신 정권이 고려를 통치하던 13세기 초 동북아시아의 국제 정세는 요․금에 이어 몽골의 등장으로 새로운 양상을 띠었다. 여러 부족으로 나뉜 채 흩어져 살면서 거란이나 여진족의 지배를 받아 오던 몽골족이 거대한 세력으로 발돋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몽골의 한 부족장인 테무친은 각 부족을 통합한 후 칸이 되었다. 칭기즈칸은 먼저 서하를 점령하고 이어 여진족이 세운 금도 남쪽으로 몰아냈다. 또 금의 지배에 항거해 거란족이 봉기하자 그들마저 무력으로 제압한다. 몽골군에게 쫓긴 거란군이 고려의 강동성에 집결하자 몽골은 이미 자신의 휘하에 복속시킨 여진족과 함께 거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강동성으로 몰려왔다.
한편 거란군의 남하를 지켜보던 고려는 그들을 막기 위해 출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는데, 이미 강동성에 접근한 몽고군이 고려와의 공동 작전을 제의하였다.
몽골군의 제안에 망설이던 고려는 일단 그들에게 군량미를 제공하고, 1219년(고종 6)에 김취려 등으로 하여금 연합 전선을 펴 강동성을 공격하여 승리 하였다. 그러나 예상했던 대로 몽골은 일방적인 압력과 막대한 공물요구로 고려를 괴롭혔다. 사신들의 횡포도 심하여 그들에 대한 반감이 높아가던 중, 1225년에 몽골 사신 저고야가 압록강 부근에서 고려인으로 변장한 여진인에게 살해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양국 관계는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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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 노용필 외 6,「한국문화사의 이해」, 서울:신구문화사, 2006.
· ․ 이윤섭,「역동적 고려사」, 서울:필맥, 2004.
· ․ 박영조,「고려의 기와 혼을 찾아서」, 대구:말과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