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

소개

교육실습시에 교직관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글 입니다
매우 가치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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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교직관
교직관에 대해 “당신은 왜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이 질문보다는 “당신은 선생다운 선생님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더 적절한 듯하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된다. 즉 선생님이라는 위치는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반적인 직업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얼마 전까지도 누군가가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물어보면 “단순히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분명 이것으로는 질문에 답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꿈꾸던 선생님은 이제까지 학창시절을 통해 보아온 선생님들을 통해 그려온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친절하고 지식인이면서도 성실한 모습. 예를 들어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께서는 성격과 수업 뿐 만 아니라 복장, 행동 까지도 학생들의 Role-model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서 나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어디를 가든 중고등학교의 지식이 필요로 했고, 어떤 일을 하든지 그 분야에는 또 다른 선생님이 존재 했다. 비록 사범대학으로 입학하면서 선생님을 꿈꿨지만 대학교 교육과정은 나에게 교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어려운 시험을 치르기 보다는 면접을 보고 회사에 취직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곤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