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꼭 알아야할 경리 세금 총무 101
- 최초 등록일
- 2011.05.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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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할 경리 세금 총무 101
유양훈, 남승원 저. 원앤원북스 2010.10.15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자영업자가 알아야 할 것
2. 세금
3. 결론
본문내용
사람이라면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실제 상황에 봉착하면 기억이 안날 수 있다. 이 책 역시 그럴 때 유용하다. 옆에 두고 보기 좋다는 뜻이다. 책은 친절하게도 사업시 사용되는 전기료 까지 알려준다.
<일반 사무실의 경우 5인 기준, 컴퓨터 5대 정도를 사용하는 경우 최소한 8kw가 필요하다. 이 정도 용량이 되어야 겨울에 전기난방기를 설치할 수 있다>
전기, 신경 안 쓰는 문제이지만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자기가 입주한 건물에서 그만큼 전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것을 추렸다고 했는데 자영업자 뿐 아니라 일반 회사원이라도 경리, 세금에 대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책의 저자들이 세무사인 관계로 세금이나 회계에 중점을 두었다. 자영업자는 세금만 제대로 알면 되겠다.
회계는 유용한 정보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영업자라면 외부 이해관계자(stakeholders)가 별로 없다. 은행에 돈을 빌리기 위하여 자기가 하는 영업의 재무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해봐야 은행은 장부보다는 담보(collateral)를 요구할 것이다. 통상의 법인 회사는 재무제표의 공시를 통하여 신뢰를 만든다. 그 신뢰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데 그걸 신용대출이라 한다. 법인회사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회계기준에 맞추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