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을 멈춰라(독후감 및 느낌서술)

소개

원전을 멈춰라를 읽고 느낌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86년 4월 26일 밤에 재앙은 찾아왔다. 우크라이나에 어마어마한 폭발음을 내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였다. 그런데 이 책이 말하길 사건 당시에는 소련측은 이 사건을 미미한 사고라 하며 사실을 은폐보고 하였다는 것이었다. 역시 지금의 일본정부와 마찬가지로 소련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전소인 체르노빌이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꺼렸던 것 같다.
곧 정상화 시킬 수 있다고 하였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다량의 방사능 물질의 재해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결국 사람들이 피폭된 것이었다. 피폭된 그들의 인체는 더 이상 온전한 몸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한평생 떠안고 가야할 고통을 안게 되었다. 온전하고 정상적인 육신이 뒤틀리고 기형이 되며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이 끔찍한 상황을 물려주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