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독후감 a+ ] 설득의 심리학 독후감 서평 감상문

소개글

[ 대학생 독후감 a+ ] 설득의 심리학 독후감 서평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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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소개, 저자소개

2. 내용 요약 / 서평 감상문

본문내용

개정판만 이 책의 발행일인 2007년 당시 97쇄가 나왔을 정도로 엄청난 스테디셀러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읽게 된 책이다. 스테디셀러는 베스트셀러와 다르게 이슈화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눈에 띄지 않으면(책꽂이에 꽂혀있지 않으면) 읽어야 한다는 각오 자체를 망각하기 쉬운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십 번은 ‘섬뜩하다’고 느낀 것 같다. 사람을 설득하고, 설득 당하게 되는 6가지의 법칙을 소개하였는데 그것은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이다. 이는 단독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기술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법칙들이지만, 우리는 이 법칙에 대해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다. 이 책은 칠면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새끼를 보호하고자 하는 칠면조는 새끼의 ‘칩칩’소리로 새끼임을 판별한다. 족제비 인형에도 강하게 흥분하는 칠면조가 ‘칩칩’소리를 내는 족제비 인형에게는 새끼처럼 대하는데, 이는 즉 칠면조에게 있어 ‘칩칩’소리는 ‘유발기제’로, 이것을 자극함으로써 주위의 환경에 대한 판단을 중지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확실히 칠면조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점에서 만큼은 칠면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중략)

이 책은 두 가지 점을 우리에게 시사해준다. 먼저 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는 설득의 기술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트릭을 막을 수 있는 법을 말이다. 심리학에 관한 책으로는 ‘몰입의 즐거움’ 다음으로 알차게 읽었던 것 같다. (중략)

참고 자료

출처 / 참고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0905224&introCpID=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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