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름운트드랑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19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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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문학 슈트름운트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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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turm und Drang (1767 - 1785)
-질풍노도(疾風怒濤)-
I. Strum und Drang이란?
* 이 문학기의 명칭은 클링거가 1776년에 발표한 동명희곡 원제목은 Wirrwarr(뒤죽박죽)였으나 Christoph Kaufmann(카우프만-당시 천재적 사도)의 권유로 당시 젊은 문학가들의 유행이었던 Sturm과 Drang의 두 개념을 결합시켜 개칭했다.
의 제목에 따라 붙여졌으며 일반적으로 헤르더의 ‘신독일문학에 관한 단편(Fragmente uber die neuere deutsche Literatur)’이 출간된 1967년부터 괴테와 쉴러가 고전주의로 넘어가는 1785년까지의 시기를 일컫는다.
II. Aufklarung과 Strum und Drang
* 계몽주의가 이성에 바탕을 두고 절대권으로부터 자아를 해방시켰지만 자아는 다시 자기 내부에서 자신을 억압하는 이성만능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한 반발주의로 계몽주의 말기, 젊은 문학가들이 자유를 부르짖으며 자연, 감정, 천재성 등을 표어로 내걸고 기존의 전통, 권위, 인습, 도덕과 같은 모든 기존질서에 도전했다. 이들은 계몽주의의 이성만능과 합리주의에 반기를 들고 감정의 해방을 부르짖으면서 개성적, 비합리적, 정열적, 자연적인 것을 우위에 두었기 때문에 계몽주의의 합리성과 대립된다. 하지만 계몽주의가 이성을 통한 인간해방을 이루고자 한 것과 같이 Strum und Drang 역시 인간의 한 면인 감성을 통해 인간해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계몽주의의 근본적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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