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방제의 원리 및 방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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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학수업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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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방제의 원리 및 방제방법
인류 모두가 필요로 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국가적 생산량을 부족함이 없이 계속 생산할 수 있으며, 이렇게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이 적절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면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목적과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영농 방법의 하나가‘親환경농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농업생산기술의 변천에 있어서 1920년대 이래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이 계속 증대되어 환경을 오염시켜왔고 다소간에 안전성을 위해해온 것도 사실이다. 현대농업생산이 야기시키는 위해성에 관해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 초부터, 한국에서는 1970년대 말부터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위해성을 줄이고자 하는 사회적 운동과 정부의 규제가 뒤따르게 되었으며, 다소 늦기는 하였지만 1997년 12월에 우리 국회에서‘환경농업육성법’을 제정 공포하였음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편 새로 제정된‘환경농업육성법’제 16조를 보면 정부는‘친환경농산물은 그 생산방법과 사용자재 등에 따라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축산물의 경우 무항생제 축산물이라 한다) 및 저농약농산물로 분류하는데 이들 중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을 생산하려면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방제하여야 한다. 이런‘친환경농산물’이 많이 요구되고 있는 요즘 병해충방제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병해충방제는 제초제 없이 힘든 실정이다. 식물에게 해를 입히면서까지 병해충을 방제해야하는 잡초는 무엇인가?
雜草는 바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잡다한 풀이란 뜻이다. 풀 草에서 ++는 풀이 우거져 있는 모습이다. 日은 해이다. 十은 지평선 위로 무언가 떠오르는 모습이 그리고 땅위로 솟아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땅위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과 잡다하게 어우러져 솟아 나오고 있는 희망찬 새싹의 모습에다가 이르다는 早의 개념을 집어넣으면, 봄에 땅위로 부드럽게 솟아 나오는 풀을 생각할 수 있다. 일 년으로 보면 아침은 봄과 같은 개념이 들어 있다. 봄에 소생하여 나오는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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