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소개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독후감 참 오랜만에 쓴다. 중학교 때는 책 많이 읽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책만 읽으면 자는, 읽겠다고 사놓은 책을 쌓아놓기만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지금도 읽다만 책이 여러 권이 있지만 과제를 하기위해 또 나중으로 미루게 되었다. 좋아하는 영화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볼 자신이 있지만 아무리 재미있게 읽었더라도 책은 두 번 못 읽는 내 성격상 책을 사서 읽는 것은 분명 사치이다. 하지만 난 새 책이 좋아서 늘 책을 사 읽곤 한다. 이번에도 (비록 책을 구하지 못한 최후의 수단이었지만)한번 읽고 말 것을 알고도 책을 사게 되었다.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이 책에 대한 첫인상은 깔끔한 표지, 내가 좋아하는 종이 질, 들고 다니기에 가벼운 무게. 100점이었다. 첫인상이 좋은 책이어야 읽고 싶어지기 때문에 내용과 상관없이 책을 고르는 나의 나쁜 버릇이기도 하다. 경험상 첫인상이 좋은 책이 늘 읽기에도 좋은 책은 아니었지만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는 읽기에도 좋은 책이 분명했다. 평소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빨리 읽어냈다. 읽고 나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은 밑줄을 긋기도 하고 독후감을 쓸 때 인용하고 싶은 내용은 표시도 해놓고 나서 보니 뭔가 뿌듯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