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의 의의

소개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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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이슈는 탄핵이었다.
2. 사회주의 진보정당의 국회에 등장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3. 정치권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4. 타락 선거가 줄었다.
5. 여성의원 13%(39명)이 등장하였다.
6. 여전한 지역 연고주의

본문내용

1.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이슈는 탄핵이었다.
민의를 무시한 대통령 탄핵과 수구적이고 부패한 야당을 응징해야 한다는 여권의 주장과 견제세력을 키워야 한다는 야권의 주장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원래 선거는 정부나 집권 여당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을 띈다. 정부와 여당의 정책과 실적을 인정하고 계속 밀어 줄 것인가? 실정을 문책하고 견제할 야당 세력을 밀어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동시에 정당의 정강 정책과 공약 사항이나 인물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통례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은 민의를 어긴 야당에 대하여 응징하여 여당을 제1당으로 만들었지만 야당에게도 견제할만한 의석을 주어 균형을 이루었다.
여당에게는 과반수의석을 주어 국정의 책임을 맡기고, 제1 야당에게는 개헌저지선을 넘어서 견제 가능한 의식을 주었다. 열린 우리당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 기타 6석 합 199석이다.
정부나 여당이 잘해서 과반수를 준 것이 아니다. 야당이 너무 부패하고 횡포를 부리니 야당을 응징한 것이다. 야당 역시 예뻐서 121석을 준 것이 아니다. 비록 지역바람에 의존했지만 반성하고 다시 태어나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건전한 야당으로 자라기를 주문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