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시 금융비용 산정방안

소개

견적시 금융비용 산정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필요성

2. 구매자 신용 또는 Banker’s Usance의 경우

3. 공급자 신용 또는 Shipper’s Usance의 경우

4. 결론

본문내용

금융이 물품 제작이나 건설의 주요 요소가 되고 있다. 발주처에 판매가격을 쿼트할 때 결제조건에 따라 금융비용을 반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판매자 입자에서는 발주자가 금융을 일으켜서 대금을 즉시 지급하면 가장 좋은 구도이다. 하지만 발주자는 파이낸싱 패키지를 제안할 것을 요구하고 이를 반영하여 견적가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할 때가 있다. 이 때 금융비용을 어떻게 산출해야 할지를 고민을 해야 한다. 이 글은 그 고민의 결과이다. 과거도 그랬지만 현재에 들어 건설은 점점 더 금융적 현상이 되고 있다. 이 말은 금리가 발주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외에 금리가 건설원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도 될 것이다. 이하 국제거래에 있어 금융구조에 따라서 금융비용이 어떻게 반영되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1. 필요성
금융비용은 크게 금융수수료 (financing charge)와 지급이자로 나눌 수 있다. 금융수수료는 금융기관의 업무처리에 대한 대가를 말하고 지급이자 (interest charge)는 금전사용에 대한 대가를 말한다. 금융수수료는 약정수수료, 관리수수료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국제적으로 물품이나 용역이 이동할 때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인코텀즈(International Commercial Terms)라는 국제기준이 있다. 대표적으로 FOB와 CIF가 있는데 물품의 가격을 수출지의 선적항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FOB이고 운송비용과 적하보험료를 합친 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CIF이다. 이를 가격조건(Price terms)이라 한다. 이 글에서 살피는 것은 결제조건(payment terms)이라는 것으로 신용장, 무신용장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