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역연구-멕시코의 역사(마야문명, 아즈텍문명, 스페인 식민지배시기,근현대사, 텍사스 영토분쟁), 사회문화(국민성, 마약카르텔), 경제(석유 관광 산업, NAFTA)에 대한 연구조사와 그 결론

소개

저희 학교 무역학과 해외지역연구학회에서 1학기 간 연구 조사 발표한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 직접 지도 받았고, 검증받았습니다.
개괄적인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전문적인 내용까지 심화 조사하였습니다.
다운받으시더라도 후회없으실 거예요.^^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목적 1
2.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 1

Ⅱ. 멕시코 개관 -3-
1. 캐리비안과 고원의 나라 멕시코 3
2. 멕시코 개괄 지표 4
(1) 일반 사항 4
(2) 경제 지표 5

Ⅲ. 찬란했던 시작부터 그리고 초라한 현재까지, `태양의 나라 멕시코` : 멕시코의 역사 -6-
1. 고대 인디오 문명 6
(1) 멕시코 동부(유카탄반도)에서의 600년 문명 황금기 `마야문명` 6
(2) 멕시코 중서부에 이르는 인디오의 마지막 고대문명 `아즈텍 문명` 8
2. 테오틀의 재림? 식민지배 300년 - 스페인 식민지배시대 10
(1) 왜 아즈텍인들은 스페인을 받아들였는가? 10
(2) 가톨릭의 전파 11
(3) 다양한 인종의 탄생 ‘메스티소의 나라’ 12
(4) 백인 신부의 돌로레스의 외침, 독립의 시작 12
3. 미국과의 외교 단절에서, 미국과의 NAFTA까지 - 근현대사 13
(1) 멕시코 전쟁 (미국과의 텍사스 영토분쟁) 13
(2) 72년의 장기집권. 만년 여당 제도혁명당과 현재의 멕시코 14

Ⅳ. 데낄라와 춤, 그리고 마약의 나라 멕시코 : 멕시코의 사회ㆍ문화 -16-
1.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16
(1) 멕시코인의 기질 16
(2) 멕시코의 현재 18
2. 멕시코의 어두운 단면 23
(1) 마약과의 전쟁(마약 카르텔) 23
(2) 멕시코는 백인국가? - 뿌리박힌 백인우월주의 28
3. 중립국에서 중남미의 외교 중심국으로 30
(1) 기존의 대외정책 30
(2) 미국과의 관계 31
(3) 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31
(4) 그 외 국가들과의 관계 32

Ⅴ. 태양의 나라 멕시코의 태양은 아직 뜨지 않았다 : 멕시코의 경제 -33-
1.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 33
(1) GDP 세계 14위의 개발도상국 33
2. 멕시코 경제의 원동력, 산업 34
(1)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석유 산업 34
(2) 북미의 생산기지, 자동차 산업 35
(3) 지리적 이점의 산물, 관광 산업 36

본문내용

VI. 결 론

멕시코의 고대 역사는 문화적으로 찬란했지만, 엘도라도를 외치던 스페인의 지배부터, 현재 미국의 종속국가란 오명을 얻기까지, 강대국으로부터 억압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중국과 일본과 미국에게 차례로 직ㆍ간접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우리의 역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현재 우리나라는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우리가 흔히 던지며 아쉬워하듯이, 만약 멕시코도 머나먼 나라 스페인에게 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또한 신흥독립국 미국에게 영토전쟁에서 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을 던져보게 만들 정도로 멕시코의 역사는 그 문화적 잠재력에 비해 운이 없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동방예의지국’과 ‘태양의 나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지만, 우리나라와 멕시코 문화는 집단주의부터 열정적인 민족이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흡사한 민족이라고 한다. 인종이나, 문화의 근본이나, 기후, 지리적 조건 등 모든 면에서 상반된 민족이지만, 상당히 비슷한 민족성을 갖고 있는 원인을 우리는 ‘한(恨)’으로 대표되는 서민문화에서 찾았다. 카스트제도를 방불케 할 정도로 귀족들과의 권력거리가 유난히 컸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에서 제사장과 서민들과의 권력거리는 유난히 컸으며, 스페인의 백인 인종이 유입됨에 따라, 현재까지 나꼬와 프레샤로 갈릴 정도의 커다란 계급차이가 소수의 귀족층과 다수의 서민층에 생겨났다. 귀족의 종교를 믿어야하고, 본래 언어를 버리고 귀족들의 언어를 사용해야만하고, 귀족들에게 착취당해야하고, 근대에 들어서는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한(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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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멕시코 통계청, IMF, EIU, CIA, 2010. 5
· 『 멕시코 국가 신용도 평가리포트 』, 한국수출입은행, 2010.8.20.
· KITA, 멕시코 중앙은행, IMF, EIU, 멕시코 통계청, 2010. 5
· 중남미 문화원
· 『아즈텍과 마야신화』中 172page, 칼 토베, 범우사
· 「쥐의 똥구멍을 꿰멘 여공」中 - 베르나르베르베르 (2001, 열린책들)
· 중보자(파라클레토스)의 성령론과마리아 중보사상의 비교 연구-라틴 아메리카 오순절교회를 중심으로- 65page
· BRITANNICA Online `돌로레스의 외침`/ 1810년 멕시코, 스페인에 독립전쟁 시작, 경향신문, 2010.09.15
· 멕시코의 선거와 정당 - 2006년 7월 선거 결과를 중심으로
· http://www.pyroshot.pe.kr/w/travel/wiki.cgi?TravelPic/Mexico_Pic2
· http://unesco114.blog.me/110005948452
· Encyber 세계문화탐방
· http://www.pyroshot.pe.kr/w/travel/wiki.cgi?TravelPic/Mexico_Pic2
· Marshall Cavendish, publisher. Pasadena, Calif.: Salem Press, Inc. @1994
· 152p, <‘멕시코 플랜’과 약발 떨어진 ‘마약과의 전쟁’>, 남반구문제위원회 연구원 로라 스타,「세계(世界)」
· <멕시코, 지난한 마약과의 전쟁>, 2009-03-11, 임영주 기자, 「경향신문」
· 45p,<미국-멕시코 관계의 새로운 모색: 마약밀매를 중심으로>, 한성대 마약학과 조성권
· <멕시코, 지난한 마약과의 전쟁>, 2009-03-11, 임영주 기자, 「경향신문」
· 53p, <미국-멕시코 관계의 새로운 모색: 마약밀매를 중심으로>, 한성대 마약학과 조성권
· <멕시코·미국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칼데론 대통령 “군대 파병 2012년까지 완전진압”…미 청문회 개최, 2009-02-27, 김순배 기자, 「한겨레신문」
· <Mexican drug gang guns>, everyday no days off gun blog.
· 54p, <미국-멕시코 관계의 새로운 모색: 마약밀매를 중심으로>, 한성대 마약학과 조성권
· <멕시코 ‘마약 근절’ 왜 안되나 했더니… 겉으론 단속 뒤론 카르텔 지원>, 2010-09-13, 이현미 기자, 「문화일보」
·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미 국경 세관 보호국.
· OICA(세계 자동차 공업 연합회)
· 멕시코 국립통계 지리청
· 멕시코 관광부
· 멕시코 관광통계정보
· OECO. FACTBOOK 2005
· Worldbank. World Development Indicators 2005
· 한겨레신문, [집중탐구한미FTA] 멕시코 ① 나프타 12년 명암, 박순빈 기자, 멕시코 하원 빅토르 수아레스 의원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