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불패

소개

위대한 독서광들의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며 책을 읽음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축복의 삶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목차

1. 세종

2. 나폴레옹

3. 링컨

4. 정약용

5. 에디슨

6. 헬렌켈러

7. 모택동

8. 김대중

9. 박성수

본문내용

1. 세종
백독백습으로 이룩한 15세기 지식 경영 사회

1)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군
세종대왕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제왕이며, 성군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 중흥을 이룬 시대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민족 문화의 꽃을 피웠다. 이와 같이 세종대왕이 탁월한 지도자로 만든 가장 중요한 요인이 무엇일까? 그것은 세종의 ‘독서’ 능력이다.
2) 돌상에서 책을 집은 원정 아기
우리 나라의 전통 민속처럼 전해 내려오는 것 중에, 아기가 돌 살에서 놓인 것 중 무엇을 가장 먼저 집는가를 보고 그 아이의 장래를 짐작해 보는 풍습이 있다. 세종은 어린시절 돌잔치 상에서 책을 집었다고 한다. 세종은 평생 손에 책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3) ‘백독백습’한 어린 시절 독서
어린 시절 세종의 독서 방법은 ‘백독백습’ 이었다. ‘100번 읽고 100번 쓴다’는 뜻이다. 세종은 독서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반복에 있다고 하였다. ‘라이프니츠 독서법’과 동일하다.반복 독서는, ‘책의 내용이 어려워서, 읽어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 깨우쳐주는 바가 크다.
4) 병중에 누워서도 책을 읽은 세종
세종은 얼마나 책 읽는 것이 좋았으면 병중에서도 눈이 퉁퉁 부은 상태에도 책을 읽은 일화가 있다.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으면 눈에 병이 날 정도였을까? 얼마 책이 좋았으면 눈병으로 고생하면서도 책을 찾아 읽었을까?
5) 독서하는 모습 때문에 왕위에 오르게 된 세종
사람의 행동 중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그가 아주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세종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6) 새벽녘까지 꺼지지 않은 집현전의 불
집현전은 나라의 학문 발전을 위해 궁중에 설치한 일종의 학문 연구 기관이다. 젊고 유능한 선비를 선발해서 독서와 연구에 전념하게 한 곳이다. 신숙주와 세종은 책을 사랑한 훌륭한 왕과 신하이었다. 서로가 경쟁할 정도로 말이다. 신숙주는 몰랐겠지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