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학/8월의 크리스마스 감상평

소개

영상미학 과제 제출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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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감독:허진호/ 주연:한석규,심은하/ 러닝타임97분/ 1998작품)
중간고사과제로 선택한 영화는 허진호감독,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이다. 예전에 본적이 있지만 이번에 과제로 다시한번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어느장면을 선택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정원(한석규)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인 영화
45분경에 나오는 ‘할머니의 영정사진’씬을 선택하였다.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서 Cut을 기준으로 나열하려고 했으나 컷하나하나가 긴컷(long take)이많아서 컷을 중심으로 한 임의대로 분류하였다.
#비오는날 사진관을 다시 찾은 할머니.
-낮에 가족사진을 찍고, 아들의 권유로 독사진을 찍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녁에 다니 돌아 오셔서, 독사진 찍은 것을 다시찍자고 어렵게 말을 꺼낸다.
-카메라워킹은 없고 고정, knee shot에서 west shot.
-소박하고 오래된듯한 사진관 (나무로된 미닫이문, 잡다한 물건들)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shot이 움직임이 없고 고정되있는데다가 long take로 비교적 긴 shot 이라
자칫하면 지루해보일수 있다. 하지만 인물들의 대화에 더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