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독후감

소개

산업디자이너 김영세가 쓴 이노베이터,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아이리버를 디자인하고 그걸로 빌게이츠의 격찬을 받은 인물로 유명하다. 그 사람의 혁신적인 마인드는 무엇일지 책을 읽어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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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혁신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
- ‘이노베이터’를 읽고 -
이노베이터(innovator). 먼저 이노베이션, 혁신 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혁신이라 함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한다는 뜻이다. 나아가서 제품이나 기술 개발 장면에서 창의성의 개념으로 쓰이는 용어로도 쓰인다. 그럼 이노베이터는 혁신가라는 뜻으로서, 기존의 방식따위를 바꿔서 창의성을 무기삼아 새롭게 바꾸는 사람이라는 뜻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혁신하는 사람이라는 것일까.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은 김영세 이다. 누군가 했는데 알아보니 바로 빌게이츠가 극찬한 아이리버를 디자인한 사람이다. 이미 이쪽 분야에서는 책이 나오기 전부터 저명한 사람이다. 그럼 바로 이런 혁신가,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로써 김영세가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책의 강렬한 제목에서도 짐작 할 수 있듯이 기존의 세태에 묻어가지 않고 새로운것을 추구해 나가야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술력과 품질, 공정혁신, 마케팅 등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디자인이 채움으로서 그림이 완성된다. 김영세는 이 책에서 종합예술로서의 디자인에 대해 39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김영세가 말하는 디자인은 ‘혁신’이다. 디자인을 단지 겉보기나 생산 단가를 높일뿐이라는 생각을 걷어내야 한다. 추가로 하는 작업이 아닌 오히려 미적 가미와 더불어 생산성까지 고려해서 효율적인 생산라인 또한 이끌어 낼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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