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소개

제 13장 지진
1. 지진이란
판의 운동으로 인하여 판 경계부의 좁은 지역에는 힘이 가해진다. 이렇게 지각에 가해지는 힘은 응력, 변형 그리고 강도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응력은 암석을 변형시키는 요인으로 단위면적당 가해진 힘이다. 변형은 응력에 의해서 변화된 정도를 상대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변화된 비율로 표시한다.
지진은 응력이 가해진 암석이 새로운 단층면이나 기존에 발달하고 있는 단층면을 따라 갑자기 지층이 이동할 경우 발생한다. 단층면의 양쪽에 있는 지층들이 갑자기 이동하면, 종종 파괴적인 힘을 가진 지층의 진동 혹은 지진파(seismic waves, 그리스 말로 seismos는 충격 또는 변동이란 의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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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3장 지진
1. 지진이란
판의 운동으로 인하여 판 경계부의 좁은 지역에는 힘이 가해진다. 이렇게 지각에 가해지는 힘은 응력, 변형 그리고 강도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응력은 암석을 변형시키는 요인으로 단위면적당 가해진 힘이다. 변형은 응력에 의해서 변화된 정도를 상대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변화된 비율로 표시한다.
지진은 응력이 가해진 암석이 새로운 단층면이나 기존에 발달하고 있는 단층면을 따라 갑자기 지층이 이동할 경우 발생한다. 단층면의 양쪽에 있는 지층들이 갑자기 이동하면, 종종 파괴적인 힘을 가진 지층의 진동 혹은 지진파(seismic waves, 그리스 말로 seismos는 충격 또는 변동이란 의미)가 발생한다.
1.1 지진 발생 시 단층의 이동
단층의 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 지점을 지진의 진원이라 한다. 진앙은 진원은 진원 바로 위에 있는 지표면의 지점이다. 대륙지각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약 2~20km 정도이다. 대륙의 20km 이하의 깊이에서는 온도와 압력이 높기 때문에, 암석이 유연한 상태로 변형되어 단단한 상태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륙의 20km 이하의 깊이에서는 지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지진이 발생할 당시에 일어난 단층의 양쪽 지역의 순간적인 이동으로 인하여 단층에 작용하고 있는 응력이 방출되면서 암석에 저장된 에너지의 대부분은 단층대의 파괴된 곳으로부터 사방으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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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