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독의 연인 감상문

소개

영화로보는러시아세계 시간 리포트로 영화 감상문 쓴겁니다~

열심히썻어요~ 내용이 짧아서 싸게 올립니다.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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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독의 연인, 딱 제목만 봐도 사랑이야기 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화예술이라는 분야에서 사랑 이야기를 뺀다면, 어떠한 것들이 남아 있을까? 영화, 연극, 음악, 오페라,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말이다.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이 사랑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가장 흔한 소재이며 가장 우리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든다. 제독의 연인, 역시나 사랑이야기이다. 수업시간과 그 외에 내가 접한 러시아 영화는 모두 전쟁이 아니면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닌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두 가지가 주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영화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감상하게 된 ‘제독의 연인’역시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사랑과 전쟁이라는 소재를 이야기한 영화이다. 사랑이야기 보다는 전체적인 시대의 흐름을 알아가는 것이 더 재미있었던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소재보다는 전쟁이라는 소재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감상하게 된 것 같다.
이전에 ‘전함 포템킨’을 보고는 포템킨의 수병들, 민중들이 억압받고 학살당하는 것을 보고 혁명을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고 받아들였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연히도 ‘전함포템킨’에서 제일 먼저 사살되었던 해군의 장교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니 말이다.

참고자료

· 제독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