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계획서

소개

파리여행계획서입니다.
그림도 일일이 첨부하고 기존의 계획서와 차별화하여 맛집기행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진짜 공들여서 며칠간을 매진하여 완성한 여행계획서입니다.
과제로 작성한 거지만 실제로도 아깝지가 않을 것 같아요!
결과는 당연히 A구요!
정말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 ^^

목차

-여행의 목적
-여행하기 전에
-Food& the city Paris
-여행일정
-파리의 베이커리
-느낀점

본문내용

제 1일 시테 섬, 생 루이 섬 & 라탱 지구에서의 하루

♣지역 개관

시테 섬은 프랑스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추앙받는 노트르담 성당과 경시청, 사법재판소 등 프랑스의 정치, 종교, 사법 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중요한 지역이다. 반면 시테 섬과 이웃한 생 루이스 섬은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평온하여 파리지앵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과거 볼테르와 장-자크 루소, 보들레르 등이 드나들던 작고 매력 있는 호텔과 상점이 모여 있는, 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동네다.

♣How to enjoy?

북쪽의 Cité역부터 시작해서 반대쪽으로 걸어나가면 된다. 생 미셸 대로 Bd. St. Michel에는 볼거리가 있고, 생 제르맹 데 프레 St. Germain des prés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는 쇼핑 명소들이 모여 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쇼핑을 모두 즐기려면 하루 정도는 투자해야 할 듯.

♣이 곳만은 놓치지 말자 !

1.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가톨릭의 총본산이자 고딕 건축양식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곳. 1164년에 짓기 시작해 거의 200여년에 달하는 기나긴 공사과정을 거쳐 건립되었다.
웅장한 건물과 섬세한 조각, 내부에 있는 3개의 대형 스테인드글라스가 압권이다. 노트르담 성당은 고딕 성당치고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유럽에 널리 퍼져 있는 대부분의 고딕 양식 성당의 뿌리가 될 정도로 대단한 영향력이 있다. 프랑스 역사의 주요 사건들이 일어났던 의미 있는 장소로 왕가와 유명인사의 장례식, 결혼식 등이 끊이지 않았으며, 1804년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빅토르 위고의 장례식 등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