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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개념,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지역별 분류,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국가,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도시,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도시발전,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새로운 추세 분석

목차

Ⅰ.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개념

Ⅱ.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지역별 분류
1. 북미
1) 소속국가
2) 특성

2. 중미
1) 소속국가
2) 특성

3. 카리브
1) 소속국가
2) 특성

4. 안데스
1) 소속국가
2) 특성

5. 꼬노수르
1) 소속국가
2) 특성

Ⅲ.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국가

Ⅳ.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도시

Ⅴ.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도시발전
1. 과거 콜롬비아의 도시화
2. 신대륙의 유럽식 도시화

Ⅵ.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새로운 추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개념

중남미 지역은 문화적 특성에 따라 히스패닉 아메리카, 이베로 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우리는 흔히 무의식적으로 중남미라고 할 때 그것이 지니는 의미가 분명 지리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범위를 보다 확대해서 문화적 범주로 다루고 있다. 즉, 멕시코를 예를 들면 분명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보나 지역경제 통합 구성으로 보나 북미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중남미라고 할 때 반드시 멕시코를 포함시키고 있다. 그것은 문화적으로 멕시코가 분명 북미보다는 중남미와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도 우리가 중남미라고 할 때는 멕시코를 포함하여 말하고 있음을 먼저 밝혀두고자 한다. 또한 한 가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은 중남미라는 범주에 속한 국가들이 모두 문화적으로 확고한 동질성을 가진 나라들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여기에는 “라틴”이라는 중남미가 가지는 일반적인 문화적 성격과는 매우 다른 성격을 지닌 몇몇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아메리카에 “라틴”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최초의 동기는 19세기 나폴레옹 3세가 아메리카에서 미국의 확장을 막고 “라틴”민족을 도와야 한다는 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다시 말해 라틴아메리카라는 표현은 북미의 앵글로색슨 아메리카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또 프랑스와 같은 라틴 문화권임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어지기 시작했다. 중남미 국가 대부분이 사용하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불어와 함께 모두 라틴어족에 속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중남미 국가들은 대부분 카톨릭 국가로서 라틴 문화권 형제적 면모를 띠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이 표현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나, 프랑스의 역사잡지 “아날” 등이 이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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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 강태진(1998), 라틴아메리카 문화, 대구효성카톨릭대학교
· ◉ 민만식·강석영·최영수(1993), 중남미사, 민음사
· ◉ 송기도,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중남미의 재발견), 개마고원
· ◉ 이성형,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
· ◉ 우석균(2000), 라틴 아메리카를 찾아서, 민음사
· ◉ 정경원·서경태·신정환,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학문사
· ◉ 카를로스 푸엔테스(1997),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서울 까치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