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대항해시대까지의 선박(배)의 종류와 역사

소개

서양문화의 유산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고대부터 대항해시대까지의 선박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로서
각종 선박에 대해 사진과 설명등을 제시했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선박의 정의

2. 선박의 시초, 기원

3. 고대의 선박
(1) 이집트선박
(2) 그리스 로마시대의 선박

4. 대항해시대 이전의 선박
(1) 바이킹선(viking)
(2) 코그선(cog)

5. 대항해시대의 선박
(1) 대항해시대란?
(2) 대항해시대의 선박들

6. 에필로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선박의 정의

선박이란 사람 또는 물건을 싣고 물 위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물을 의미한다. 따라서 물에 뜰 수 있는 부양성과 사람 또는 물건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적재성 그리고 이동성의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선박은 가장 역사가 긴 수송수단의 하나로 인류에게 활용되었고 사회구조의 변화에 의해서 발달되어 왔다. 세계 4대문명의 발상지(메소포타미아문명,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이집트문명)를 보면 모두 주위에 큰 강을 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인류문명의 발상지 주변에는 항상 큰 강이 있음을 생각해볼 때, 선박은 강을 끼고 사는 민족들이 운송수단으로서 또는 이동수단으로서 활용하기위해 발전되어왔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최초의 배는 선사시대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물 위로 통나무가 떠내려가는 것을 목격한 인간이 그 이후부터 물을 건널 때 통나무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으로부터 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후 인간들은 단순히 하나의 통나무를 타는데 그치지 않고, 몇 개의 통나무를 엮어 여러 사람이 물건을 싣고 탈 수 있는 뗏목의 형태를 만들어냈다. 배의 처음 이용한 민족이 누구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오스트로네시안들이 배를 이용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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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비록 현대에 들어서 비행기가 보편화되어 선박의 중요성이 감소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비행기의 경우 실을 수 있는 수화물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과거를 반추해 현재와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있다고 보면, 과거 경쟁력의 원천이 되었던 선박을 연구해 앞으로의 경쟁력의 원천이 무엇이 될 것인지를 유추해보는 일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참고자료

· 1. 베른하르트 카이, {항해의 역사}, 북폴리오, 2006년
· 2. 자크르고프, {서양중세문명}, 문학과지성사, 2008년
· 3. 김성준, {유럽의 대항해시대}, 신서원, 2001년
· 4. 동서역사문화연구회, {교양세계사} 우물이있는집, 2007년
· 5. 김응종(2008), ‘대항해시대 : 해상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한국서양사학회
· 6. 최재수(2008) ‘대항해시대 개막의 동기는 오스만 터어키의 중동지배가 원인 아니다’ 월간해양한국
· 7. 김영진, {한 권으로 읽는 서양이야기}, 문예마당, 2009년
· 8. 위키디피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