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리콜사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소개

조직행동론 수업시간에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도요타 리콜사태가 왜 일어났으며 이것이 우리에게 현재 주는 의미는 무엇이고
도요타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기사를 선택한 이유 및 시사점
Ⅱ. 기사내용 요약, 도요타 리콜사태 개요
Ⅲ. 조직행동론 관점에서 분석한 팀의 견해
1. 도요타 생산방식
2. 도요타 리콜사태의 원인
3. 이론의 적용을 통한 분석
(1) Employee Response to Dissatisfaction
1) 원인
2) 해결방안
(2) Job Satisfaction
1) 원인
2) 해결방안
(3) Herzberg의 Two factor theory
1) 위생요인적 측면에서의 원인과 해결방안
2) 동기요인적 측면에서의 원인과 해결방안
(4) Adam’s Equity Theory
1) 원인
2) 해결방안
Ⅳ. 결론

본문내용

Ⅰ. 기사를 선택한 이유 및 시사점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고 난 이후, 이전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졌다. 기업은 구조조정을 강요받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상당수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비정규직의 규모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기업은 노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노동부분의 원가절감과 노동의 유연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임금수준과 비용수준이 높은 정규직을 축소하고 임금수준과 비용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정규직을 확대하였으며, 기존의 노동력을 활용하기보다는 새로운 노동력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고용하고 해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히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과거의 기업은 한 지역, 혹은 한 국가 내의 다른 기업과 주로 경쟁하였다. 하지만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이 활성화되면서, 기업은 단순히 한 지역, 한 국가에서만 다른 기업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기업과 경쟁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기업에게 좀 더 높은 효율성을 추구하도록 강요하였으며, 이는 노동 분야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2007년 GM을 제치고 매출액이나 생산량에서 세계 1위의 자동차기업으로 등극한 도요타의 생산방식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도요타는 기나긴 기업 역사를 통해 위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기업 문화를 보유한 보기 드문 기업으로 간주되었으며 ,다른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유전자를 지닌 기업 문화와 경영 방식을 꾸준히 진화시키고 있어서 향후 도요타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09년 말부터 시작된 도요타의 리콜사태는 기존의 도요타의 생산방식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고자 생산부분의 원가절감을 무분별하게 시행한 결과 품질저하가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도요타가 쌓아온 기업 이미지에 현저한 타격을 미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조직 내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자아 탄력성의 역할을 중심으로 -」, 김은희․박희서 ｢한국거버넌스학회보｣ 제17권 제1호(2010년 4월) : 1~28
· 「비정규직의 공정성 지각과 조직신뢰의 관계에 관한 연구」, 김찬중, 윤찬성, 산업경제연구 제21권 제2호 2008년 4월(pp. 759～782)
· E. A Locke, The Nature and Cause of Job Satisfaction in M.D. Dunnetee(ed.), Handbook of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Rand McNally, Chicago, 1976, p. 1330.
· 정일구, 『도요타처럼 생산하고 관리하고 경영하라』, 시대의창, 2004, p70
· 가타야마 오사무, 『세계 최강의 도요타 류』, 프라임, 2006, p22-23.
· 우종국, 「일본 제조업 왜 강한가, 비결은 ‘모노즈쿠리’」, 『한경비즈니스』, 9-615호, 한국경제, 2007, p31.
· 김양희, 「도요타 리콜사태의 발생 원인과 교훈」, 『오늘의 세계경제』, 제 10-01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