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정 시대의 좌익세력 동향

소개

미군정 시대의 좌익세력 동향

목차

Ⅰ. 해방 이후 남한의 정치세력
Ⅱ. 흐름으로 본 좌익세력의 노선변화
Ⅲ. 결론

본문내용

1. 1945년 8월 ~ 12월
1)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결성과 조선인민공화국의 선포
①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 Committee for the Preparation of Korean Independence)는 여운형을 중심으로 최초의 중앙정치세력의 결집이었다. 하지만 좌우파의 의견 대립과 인사 개편으로 좌파의 주도하에 들어감으로써 좌익 세력의 대변 기구로 변모한다.
② 조선인민공화국(이하 ‘인공’, Korean People`s Republic)은 미군정의 진주에 대한 대응으로 선포된다. 이승만과 김구 등 우익지도자들을 최고위에 추대하는 등 정치연합체의 성격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좌익 편향이 명백하다.
2) 조선 공산당 결성
① 박헌영 중심의 조선 공산당은 친일파의 철저한 숙청을 주장하며,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통한 국가 건설과 사회 개혁을 내세운다.
②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내세웠다는 것은 장차 한반도에 수립될 임시민주주의정부는 공산주의세력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동의하는 세력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공산주의자에 대한 대중들의 지지
① 일제 말까지 변절하지 않고 계속 저항했던 사회주의자들은 친일파가 많았던 민족주의자들에 견주어 도덕적 우위를 점하였다.
② 대다수의 농민이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사회개혁을 주장한 사회주의자들을 지지하였다.
2. 1945년 12월 ~ 1946년 5월
미 국
소 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