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지상최대의 쇼>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지상 최대의 쇼>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킨스에게 배우는 진화의 모든 것.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를 읽고...>
전공수업인 해부생리학 독후감과제를 하기 위해서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라는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다. 책을 구입하고 나서 어마어마한 두께와 내용도 평소에 다루지 않는 ‘진화’ 관한 내용이여서 ‘과연 내가 이 책을 재미있게 다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진화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고 이 책을 꼭 다 읽어야 할 의지가 생기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씩 넘겨가면서 어려운 단어와 문장들을 쉽게 설명하는 도킨스의 능력 때문에 어려운 진화에 대한 생물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또 내가 고등학교 때 이과생 이였고 생물을 좋아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책을 읽는 내내 진화에 관해 호기심이 생겨 과학적으로 흥미를 느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보면 인류가 지금까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사상인 진화에 관한 이야기와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를 다룬다. 이런 내용에 대해 도킨스가 ‘다윈의 진화론’에서 ‘자연선택’을 중심으로 진화와 생명의 과학미스터리를 독자들에게 쉽고 완벽하게 이해시켜주고, 진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일깨워주기 위한 도킨스의 노력과 열정 때문에 이 책의 독자들처럼 나 또한 도킨스에게 설득 당하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동화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설득 당함과 동시에 진화와 생물학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새로이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뭔가를 또 배운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