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왕 카네기를 읽고

소개

금속과 - 강철왕 카네기의 업적과 일생에 대하여 책을 읽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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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앤드류 카네기’에 대해서 철강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인 평범한 사업가로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 나서 앤드류 카네기는 정말 위대하고 정직한, 모두가 본받아야 할 사업가이자 , 자신의 사업으로 번 돈을 사회에 기부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앤드류 카네기는 어릴 적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정직하고 신념이 올바른 부모에게서 자랐다. 그는 13살에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를 했고, 그는 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고,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일을 시작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직공으로서 주급이 작고 고된 일을 하였지만,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전보배달부 등을 거쳐 전신기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관심을 보이며 노력을 했기에 주변 사람들도 믿고 그에게 일을 많이 맡겼다. 카네기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토머스 스콧’을 만나서부터였다. 카네기는 그의 조수로 일을 하면서 철도사업의 원칙을 배웠다. 그리고 카네기는 스콧이 승진한 후, 그가 있던 자리를 물려받았다. 그렇게 철도 회사의 일을 잘 해내던 카네기는 강철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는 피츠버그에 레일 제조 회사를 세웠다. 자체적으로 철을 생산하고 엄격하게 교량을 제작 했다. 카네기는 정직하고 품질이 좋은 교량을 만들어 냈고, 많은 계약을 따냈다. 하지만 당시 레일 제조에 사용되었던 선철은 잘 부러지고 높은 온도에 견디지 못했다. 그에 대한 답은 바로 강철이었다. 그래서 카네기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철소를 건설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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