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서평

소개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서평입니다.

목차

1. 도입
2. 본문요약
3. 감상

본문내용

1910년 조선이 일본에 의해 멸망하기 직전, 1907년에 평양에서는 대부흥운동이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서울 종로에 ‘복음전도관’이라는 곳에서 새로운 전도운동이 몇 명의 조선인을 통해 일어났는데 그것은 기존의 교회와는 달리 중생 뿐 아니라 성결, 신유, 재림까지 강조하였다. 이 운동은 전국으로 뻗어나갔으며 이것이 바로 한국성결교회의 시작이다. 이러한 성결교회 전도운동은 일본에 있던 동양선교회의 동경성서학원에 다니던 정빈과 김상준이라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따라서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배경을 알기 위해 동양선교회의 정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 동양선교회의 정신은 그저 자체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몇 가지의 전도정신으로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첫 째로 19세기 후반 웨슬리안 성결운동의 전도 정신이다. 감리교회는 19세기에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면서 큰 교파가 되었으나 그 내면은 복음전도를 상실한 체 세속적으로 썩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걱정하던 무리들이 성결운동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것이 웨슬리안 전도 정신이다. 두 번째는 19세기 후반의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 안에 담겨있는 전도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 미국의 무디의 부흥운동은 동양선교회의 설립자인 카우만 등에게 영향을 주었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