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커피

소개

과테말라의 커피에 관한레폿입니다 A+

목차

(1)과테말라 커피란
(2)지역별로 다양하게 생산되는 커피
(3)과테말라 커피 재배 역사
(4)과테말라 커피 재배 지역
(5)과테말라 커피의 대표 브랜드, 안티구아

본문내용

1. 과테말라 커피란?

1750년대에 커피가 처음 소개되었으나 19세기 초반에 이르러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다. 전형적인 아라비카(Arabica) 품종인 타이피카(Typica)와 버본(Bourbon)종을 주로 경작한다. 국토 대부분이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후 또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며, 일교차와 습도 차가 커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이다. 특히 태평양 연안지역은 33개의 화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인 안티쿠아(Antigua)를 생산한다. 생두의 수확은 주로 8월~4월이며, 가공방법은 주로 그늘경작법(Shade Grown), 습식법(Wet Method)을 사용한다. 생산량은 2008년 ICO(International Coffee Organic)의 crop year 기준, 202,200톤으로 세계 11위이다.
화산지대가 많은 과테말라 커피는 비옥한 화산토, 낮은 습도, 많은 태양열 등의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며, 화산 폭발에서 나온 질소를 커피나무가 풍부하게 흡수해 만들어진 안티구아의 특징은 다른 커피보다도 스모키한 맛이 강하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가운데 톡 쏘는 듯한 초콜릿 같은 달콤함이 훌륭한 커피이다. 과테말라 커피는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다.

2. 지역별로 다양하게 생산되는 커피

면적이 별로 크지 않은 약 100,000 km2의 작은 땅에서 다른 나라들처럼 지구상의 계절 변화에 상관없이 일 년 열두 달, 봄, 여름, 가을, 겨울 야채나 과일 및 특수 작물들이 해발과 강우량의 정도에 따라 각 지방에서 특색 있게 자라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어떤 지역은 일 년 열두 달 여름 날씨가 계속되어 여름 채소나 열대성 과일이 생산되고 또 어떤 지역은 일 년 열두 달 기온이 봄 또는 가을 날씨라서 그에 해당하는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으며 또 해발이 4,000 미터 이상 되는 지역은 항상 서늘한 날씨를 유지하다가 간혹 얼음이 얼기도 하는데 물론 극히 제한된 일부 지역에 한한다. 어쨌든 4계절이 한데 어울려 각기 다른 기후를 지역별로 만나는 작은 나라가 과테말라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