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소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목차

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유래
2.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마케팅
3. 새로운 시도

본문내용

세계육상선수권대회 (World Championship in Athletics)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스포츠 대회이다. 대회의 목적은 육상을 통하여 세계인들의 우호를 증진하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전 세계 212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65억 명이 텔레비전을 통하여 경기 중계를 시청한다. 국제육상연맹(IAAF)이 주관하며 1983년부터 홀수 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경기 종목은 남자 24종목, 여자 22종목으로 구분된다. 남자 종목은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만m, 마라톤, 110m 허들, 400m 허들. 3000m 장애물, 20㎞ 경보, 50㎞ 경보, 400m 릴레이, 1600m 릴레이, 10종경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이다. 여자 종목은 남자의 3000m 장애물과 50㎞ 경보를 치르지 않고, 10종 경기 대신 7종 경기를 치른다. 본래 상금이 걸려있지 않았으나 2001년부터 우승자와 세계 신 기록자에게 각각 6만 달러와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2003년 9회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으며, 2005년 대회는 핀란드 헬싱키, 2007년 대회는 일본 오사카에서 2009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2011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이고 총 213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47개 종목이고 대회장소는 대구스타디움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와 환경, IT기술이 융합된 종합스포츠 행사로 개최하겠다는 것이 대구시의 의지이다. 컬러풀 대구라는 모토아래 세계인이 하나되는 더 높은 꿈을 실현하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