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 원인에 관한 종합적 분석 보고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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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
2.미국발 금융위기의 문제점
3.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대책

본문내용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 문제점, 대책


1.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
미국금융위기는 미국금융기관들이 자격여하를 크게 고려치 않고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모기지)을 방만하게 운용하였고, 이런 대출상품을 만들기 위한 파생상품이 여러 금융상품과 연계되어 곳곳의 투자상품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문제에 따른 미국 주택경기의 침체는 미국경제를 크게 침체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주로 실시하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한다. 즉 소득수준이나 안정상태 등을 고려해서 우량 고객을 상대로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 프라임 모기지와 반대로 소득이 불안정 하더라도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주택모기지론 증가는 90년대 중반 클린턴 정부의 중하위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공급정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0년에 들어오면서 증가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2002년과 2003년에는 2001년의 IT버블 붕괴와 9.11테러로 인한 경기침체를 주택시장의 버블이 상쇄해줄 정도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으로 연간 1조 달러 이상의 신규 대출이 이뤄졌는데 이것이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급증에 기인한 것이었다. 미국의 기존주택 가격도 2000년부터 2006년 중반까지 2.3배 가량 상승했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또한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미국 내 부동산 투기확산 또한 이 시기에 절정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부동산 투기가 확산되면서 돈을 가진 부유한 계층은 물론 살림이 넉넉하지 않은 계층까지 모두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부동산 시장의 전체의 50%에 육박하는 비율로 확산되기에 이른다. 이렇게 부동산 투기가 과열된 원인에는 미국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주택가격의 80%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대출해주는 것으로 정책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100%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도 대출을 해주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2005년도에 들어서 주택가격의 오름세가 주춤하면서 2005년 여름을 정점으로 하향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도 하향세는 이어졌고, 2007년 들어 평균 4% 정도의 지속적인 하강 국면을 걷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