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의 변경이유

소개

21c기 경제, 사회, 문화의 급변화로 인하여 사회 가치관 및 관습에 변화에 따라 결혼문화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동성간의 결혼 및 이혼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과연 일부일처제가 존속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결혼문화가 확산되어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모습이 변화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면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동기
(2) 결혼의 정의
(3) 문화와 결혼


Ⅱ. 본론
(1) 왜 결혼 문화가 변했을까?
- 동거
- 독신
- 동성애

Ⅲ. 결론

본문내용

결혼은 우리가 살아오면서부터
(1) 왜 결혼 문화가 변했을까?
1. 현대인들의 생활패턴 변화
* 다양한 세계 문화의 습득으로 변화된 생활양식 및 종교의 영향
* 대부분 직업을 갖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결혼은 시간적, 경제적 압력을 가져다줌

2. 여성들의 의식변화
* 결혼은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는 생각(직장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경제력을 갖게 된 여성들이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게 됨)

위와 같은 사회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동거와 독신, 동성애 등의 이유로 왜 결혼을 꼭 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설명 할 수 있겠다.
< 동거 >
동거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률상으로는 혼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없으나, 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내연(內緣)의 부부관계라 할 수 있다.
혼전 동거가 늘어난 이유?
(1) 살 수 있는 생활공간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2) 학력과 수입이 낮기 때문(3) 경제적 생활비용 절약 때문
<동거사례 : 프랑스>
● 프랑스의 동거에 대한 인식변화

프랑스에서는 동거가 문란하고 복잡한 사생활을 의미하지 않는다. 물론 과거에는 동거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비쳐진 것이 사실이다. 내연의 관계이거나 격식과 절차를 중시하지 않는 노동자 계층에서 동거하는 경우가 많았던 탓이다. 하지만 60년대 프랑스의 지성을 상징하는 장 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 커플이 결혼하기를 거부하고 평생을 함께 하면서 동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완전히 바뀌었다. 결혼이든, 동거든 개인의 가치선택에 달린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1970년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 제도화 되어있는 프랑스 동거문화
프랑스의 경우 그 역사가 이미 오래 되어 결혼에 버금갈 정도로 제도화되어 있다.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파트너만 바꿔가며 동거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공문서에도 “기혼/미혼” 외에도 “현재 동거 중”이라는 선택사항이 하나 더 있으며, 굳이 “남편/아내”가 아니더라도 “동거인”이라는 역할로 사회의 인정을 받고, 법적으로도 어느 정도 보호를 받고 있을 정도이다.

참고자료

· <독신참고자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79639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022849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44610
· http://kate485.blog.me/90072865571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10MW080112638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