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키네코

소개

마네키네코의 유래, 특징 등.

목차

마네키네코의 유래와 기원
고토쿠사설
지쇼인설
기원

마네키네코의 색깔
삼색(흰색, 검은색, 갈색) 마네키네코
흰색 마네키네코
검은색 마네키네코

그 밖에 여러 가지 색의 마네키네코

마네키네코의 의상

손짓하는 자세

마네키네코의 현재

본문내용

마네키네코(招き猫, まねきねこ)는 앞발로 사람을 부르는 형태를 한 고양이 장식물이다. 길조를 부르는 물건의 일종으로, 일본에서는 이것을 집에 두면 행복을 불러오고, 가게에 두면 행운과 손님을 불러와 번창을 기원한다. 이는 일종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왼쪽 발을 든 것은 손님을 반기는 것이고, 오른쪽 발을 든 것은 돈이나 행운을 불러들인다고 한다.양 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도 있는데 이것은 사람과 행운을 동시에 불러다 준다고 한다. 발을 든 높이 또한 의미가 다르다. 입주 변에서 귀 끝까지 발을 든 높이는 다양하다. 전설에 의하면 발을 높이 들면 들수록 손님이나 행운을 마네키네코가 불러온다고 한다.

마네키네코의 유래와 기원
고토쿠사설
도쿄 도 세타가야 구의 고토쿠사가 발원지라는 설이다.
에도 시대의 히코네 번 제2대 번주 이이 나오타카가 매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토쿠사 앞을 지나고 있을 때였다. 그때, 그 절의 스님이 기르던 고양이가 문 앞에서 손을 흔드는 것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절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였다. 그러자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비에 젖지 않고 쉴 수 있었던 것을 기뻐한 그는, 후일 쇠퇴해가는 고토쿠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많은 기부를 하였고, 고토쿠사는 다시 번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님은 그 고양이가 죽자 묘를 세워 기렸다. 후세에 경내에 고양이를 위한 사당을 세웠으며, 고양이가 한 손을 들고 있는 모양을 본 떠, 마네키네코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그 사건으로 고토쿠사는 이이가의 보리사(집안이 대대로 위패를 모시는 절)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막부말에는 사쿠라다몬 저격사건 때 암살된 이이 나오스케의 묘도 고토쿠사에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