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자원

소개

해저의 지형
해양광물자원

목차

1. 대륙 주변부

2. 대양저

3. 대양저 산맥

해양광물자원

대륙주변부 광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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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양은 지구 표면의 낮은 곳에 물이 괴여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같은 바닷속의 모양은 20세기 후반에 들어오면서 정밀 음향 측심기의 발달로 비교적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해저 지형은 크게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대륙 주변부, 깊은 바닥인 대양저, 바닥에 솟아있는 대양저 산맥으로 나눌 수 있고 각 부분에는 육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지형의 변화가 있다.

1. 대륙 주변부
대륙 주변부는 바다의 가장자리로 물에 덮여 있는 부분이지만 그 지질학적 특징이나 지질 구조 등이 육지의 연장이기 때문에 대륙 주변부라고 부른다. 대륙 주변부는 크게 대륙붕, 대륙사면, 대륙대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대륙붕은 해안에 가장 가까운 부분으로 경사가 약 0.1°로 대단히 평탄한 것이 특징이다. 대륙붕의 바다 쪽 끝 부분을 대륙붕단이라 하고, 그 깊이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전세계의 평균은 약 130m이다. 대륙붕의 바닥에는 육지의 강이 연장된 계곡이나 모래언덕 또는 수심이 아주 얕은 퇴나 암초가 있다,
대륙사면은 대륙붕단으로부터 평균 약 4°의 경사를 이루면서 수심이 약 3000~3500m의 대양저로 이어진다. 대륙사면에는 경사로 인해서 퇴적물이 쉽게 아래로 흘러내리고 이런 퇴적물이 뒤섞인 혼탁한 저탁류에 의해 깎인 깊은 해저 협곡이 나타난다.
대륙사면의 아랫부분에는 사면을 따라 내려온 퇴적물들이 두껍게 쌓여 있는 대륙대가 나타난다. 대륙대는 대륙사면과 대양저의 경계부에 퇴적물이 마치 쐐기 모양으로 두껍게 쌓여 경사가 완만해지는 지형이다. 이러한 대륙대는 대서양이나 인도양의 대륙 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