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북방의 특성 비교표

소개

북부지방 중부지방 남부지방 사람들의 생황습관, 기후, 등등의 차이점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한반도 남북방의 특성 비교표
-기후
-지형특성
-주생활
-식생활
-의생활
-농업
-민속놀이
-소리
-굿
-식생

본문내용

전반적으로 저지대에서만 볼 수 있다. 자연림 상태의 난대림은 분포가 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보존이 양호한 것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완도의 주도(천연기념물 28호), 강진의 까막섬(천연기념물 172호), 울산의 춘도 또는 목도(천연기념물 65호) 등은 난대림 때문에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난대림의 주요 수종은 상록활엽수이다. 동백나무·종가시나무·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구실잣밤나무·모밀잣밤나무·사철나무 등은 난대림을 대표하는 수종이며, 난대림의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동백나무처럼 잎이 두껍고 그리 크지 않으며 반짝거린다. 그래서 난대림은 조엽수림이라고도 불린다. 겨울싹은 바늘잎이나 털로 둘러싸여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록활엽수의 대표적인 수종으로서 동백나무가 꼽힌다. 동백나무는 상록활엽수가 자생하는 전체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며, 서해안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까지 자생한다. 여수의 오동도는 동백나무숲으로 널리 알려졌고, 서귀포에서는 동백나무가 가로수로도 이용되는데, 꽃다발에 쓰기 위해 가지를 꺾거나 관상용으로 캐내어 지금은 자생하는 거목이나 군락이 귀해졌다. 후박나무도 껍질이 모기향의 원료와 한약재로 쓰여 남벌되었으며, 주로 도서지역에만 남아 있다. 후박나무는 당산수로도 가꾸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