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감상문_줄거리,등장인물분석,느낀점)

소개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등장 인물 분석
3. 느낀점

본문내용

주인공 ‘할라슨’의 아버지가 할라슨에게 유언을 하는 장면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첫째, 앞으로 살면서 어떤 일을 하던지 평범한 것에 만족하지 마라. 둘째, 평범한 여자에게 만족하지 말거라. 나처럼은 살지 마. 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네 엄마는 악몽이었다.셋째, 절세미인을 꼭 만나 거라. 그럼 주님도 기뻐하실꺼야. 성경에도 있어.” 아버지의 죽음이 충격이었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유언이 충격적이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할라슨은 어렸을 적 아버지를 기억할 수가없게 되면서 어른이 된다. 매일 나이트 클럽을 다니면서 미인을 찾아 헤매지만 통통한 체격에 작은 키, 못생긴 얼굴의 할라슨을 여자들은 좋아할 리 없다. 할라슨에게는 직장동료이자 친구인 ‘모리쇼’가 있는데 그 친구도 할라슨과 똑같이 사람의 내면보다는 외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 등장한다. 그러다보니 할라슨은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법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 할라슨은 이웃집에 사는 질과 데이트를 하기 원하지만 그의 진심을 느끼지 못하는 질은 할라슨을 저질취급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로빈스과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슨은 할의 외면만 중요시하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요법을 선사하게 되었고, 바로 그날 `할`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가 나타난다. 마른 그녀가 음식을 많이 먹고 그녀가 엉덩이만 살짝 걸쳐도 의자가 다 박살나고 누가 봐도 아름다운 그녀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할은 이해할 수 없지만 어릴 때 예쁘지 않아 내면에 열등감이 남아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