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감상문쓰는 법- Lars and the Real girl 을 보고나서 -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
- 최초 등록일
- 2009.01.18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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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영화평 제출시 A+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평 쓸때 이런식으로 작성 하시면 됩니다^^ 참고 하세요~^^
목차
1. 내용 요약
2. 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영화서평>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정신분열성 인격장애의 해결책 ‘상황의 힘’
*줄거리요약*
23년간 살아오면서, 생애 처음으로 대학교 수업시간에 본 영화가 바로 “Lars and the Real Girl이다. 딱딱한 수업만이 존재했던 대학교 강의실에서, 내 인생 역사상 최초로 영화 한편을 기분 좋게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첫 영화에 애정이 갔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번역되어 개봉되었다. 하지만 남녀 간의 로맨틱한 헐리우드 영화라고 착각한 수많은 영화 관람객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준 영화이기도 하다. 그러한 피해자 중 한 명이 바로 나였지만, 심리학적 측면에서 새롭게 영화를 분석해보고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고 주의 깊게 시청했다.
영화는 어느 한 마을에서 주인공 Lars의 지극히 평범하고 순수한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Lars 는 정상적으로 직장과 교회를 다니며 생활하는 순수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는 가족과 사람들 앞에서는 같이 어울리는 것을 꺼려했다. 그런 그를 마을 사람들은 단지 수줍음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문득, 그는 인터넷에서 Love Doll 을 주문해 자신의 여자 친구라고 하며, 자신의 친형과 형수님에게 소개시켜준다. 그 상황을 본 가족들은 무척 당황하지만, Lars 자신은 무척 진지했다. 그녀의 이름은 비앙카. Lars가 인형을 진짜 사람으로 인식하고 무생물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계속해서 행해지는 인형을 향한 사랑의 속삭임과 정말 사람처럼 대하는 행동을 하는 그를, 가족들은 ‘저러다 말겠지...’ 하는 마음에 장단을 맞춰 준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그는 가족뿐만 아니라 교회, 직장 및 모든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비앙카를 소개시켜준다. 소위 ‘미쳤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보통사람들의 본능이겠지만, 평소의 Lars의 올바른 성품과 착한 마음씨 때문인지 마을사람들은 그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다. 오히려 마을사람들은 따뜻한 마음씨로 주인공을 감싸준다. 결국 인형이 실제 사람인 것처럼 마을사람 모두가 연기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