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달리기 지도안 약안입니다. (2차시)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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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교생 나가서 활용했던 지도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생들은 배턴터치를 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 전시 학습 확인
>지난 시간에 이어달리기의 기본에 대해서 배웠죠? 잠깐 확인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어달리기는 몇 명이서 하죠?
맞습니다. 그렇다면 각 주자의 특징을 확인하겠습니다. 제 1주자는 어떤 주자가 배치될까요?
좋습니다. 나머지 2, 3, 4번 주자에 대해 설명해 볼 사람?
☞ 학습목표를 제시한다.
>아주 잘 설명을 했어요. 지난 시간 내용을 잘 복습하고 있었네요. 이번시간의 학습목표는
① 배턴터치의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설명한다.
② 정확한 자세를 통해 배턴을 놓치지 않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한다.
③ 승패에 대하여 올바른 태도를 가진다.
입니다. 즉 배턴을 쥐는 법, 배턴 터치방법, 배정된 4명의 팀원끼리 배턴터치 연습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연습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 이어달리기에서는 배턴을 어떻게 연결해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요. 배턴을 어떻게 주고받느냐에 따라서 기록이 단축되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배턴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간이 경기를 해 볼 거예요.
☞ 배턴 쥐는법을 설명한다.
>그럼, 먼저 배턴의 어는 부분을 잡아야 할 까요?
>네, 배턴은 배턴 길이의 1/3지점에 해당하는 곳을 잡아야 해요. 왜 그럴까요?
>네, 맞았어요. 다음 주자에게 보다 쉽게 배턴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 배턴 쥐는 손을 설명한다.
> 그러면 배턴을 어느 손에 쥐고 뛰어야 할까요? 예전에는 어느 손으로 잡아야 하는지 정해놓고 했는데, 요즘은 편한 손으로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손으로 잡고 뛰어야 할지 정해 놓으면 편하겠죠? 우리는 첫 번째 주자가 오른손으로 배턴을 잡기로 약속해요. 그럼 두 번째 주자는 어떤 손으로 배턴을 잡아야 하죠? 왼손으로 잡아야 해요. 서로 엇갈리게 배턴을 주고받는 겁니다. 일반적인 이어달리기 선수들은 오른손-왼손-오른손-왼손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 배턴존과 배턴 터치 시 주자의 자세
>다음은 배턴존과 배턴터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하겠어요. 배턴존은 예비존(10m)와 배턴터치존(20m)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번시간에 간단히 설명한 것처럼, 배턴 터치는 반드시 20m의 배턴 터치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곳을 지나가서 배톤터치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실격이 되게됩니다. 또한 그림을 자세히 보면 배턴을 받는 주자가 가만히 서있나요?
>네, 그렇죠. 제자리에서 받을 경우 그만큼 가속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배턴 터치존을 정한 이유도 주자들이 속력을 내며 배턴터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배턴터치 시 구호
> 마지막으로, 배턴을 주고받을 때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받는 것이 시간 단축에 더 유리해요. 그럼 어떻게 하면 뒤를 돌아보지 않고 배턴을 받을 수 있을까요?
네, 맞았어요. 배턴을 주고받을 때, 뒤에서 달려오는 사람이 자!, 야! 이런 식으로 소리를 지르면 배턴을 받을 사람이 손을 뒤로 뻗어서 배턴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체육부장과 차장을 불러내어 함께 시범을 보인다.)
☞ 제자리 배턴터치 연습
> 자, 이렇게 배턴터치에 대한 이론 설명을 끝내겠습니다. 이어달리기가 쉬우면서도 배울수록 정확한 자세와 터치법 등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겠죠?
> 자, 그럼 지금부터 제자리에서 배턴을 주고받는 연습을 할 거예요. 모두 일어서서 4명씩 정해진 조로 줄을 맞춰 연습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