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맞춤법 정리

소개

국어맞춤법 관련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이나 국어인증시험 등을 준비하시는 데 자료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목차

국어맞춤법 정리

본문내용

국어맞춤법 정리
1. 들이키다: 공간을 넓히려고 바깥쪽으로 물리어 내다-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발을 들이키세요.
들이켜다: 물 따위를 마구 마시다-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2. 쫓다: 공간이동 시.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긴다는 뜻- 닭 쫓던 개
좇다: 생각이나 사상을 뒤따를 때- 부모님의 뜻을 좇아 가업을 잇기로
3. 냉각,급랭,한랭,고랭지,고령지: 낲말 첫머리에 올 때는 두음법칙에 따라 ‘냉’. 첫머리가 아니면 본음대로 ‘랭’
4. 허섭스레기 (허접쓰레기X): 좋은 것은 빠지고 남은 허름하고 잡스러운 것
5. 날 뭐로 보고 (날 뭘로 보고X): ‘무엇을’의 준말이 ‘뭘’
※언죽번죽: 조금도 부끄러워 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아 뻔뻔한 모양
6.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X): 한가위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등으로 고쳐야 함. 마찬가지로
즐거운 여행 되세요/ 즐거운 관람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푸근한 한가위 되세요 따위도 다 X.
7. 헤살꾼: 남의 일에 짓궂게 훼방을 놓는 사람
8. 꼽사리: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 표준어임.
9. 쓿다: 벼, 조 따위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10. 밥은 누가 먹느냐에 따라 임금- 수라, 양반이나 윗사람- 진지, 하인이나 종- 입시, 귀신이 먹으면 메.
밥이 된 상태에 따라 질게 지어진 밥- 진밥, 물기가 적게 지은 밥- 된밥, 충분히 익지 않은 밥- 선밥.
찬밥을 더운 밥 위에 얹어 찌거나 데운 밥, 또는 찬밥에 물을 부어 다시 지은 밥- 되지기
한 말가량의 쌀로 지은 밥- 말밥, 3층이 되게 지은 밥- 삼층밥, 솥 안에서 쌀을 언덕지게 안쳐서 한쪽은 질게, 다른 쪽은 되게 지은 밥- 언덕밥, 놋쇠로 만든 작은 솥(새옹)에 지은 밥- 새옹밥, 팥을 달인 물에 흰쌀을 안쳐 지은 밥이나 찬밥에 물을 조금 치고 다시 무르게 끓인 밥-중둥밥, 끼니때 외에 따로 짓는 밥- 군밥,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찬밥, 아주 되게 지어 고들고들한 밥- 고두밥,

참고자료

· 우리말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