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고도 육성방안 : 경주시를 중심으로

소개

보고서의 목적 : 1차 고도육성을 통해 경주시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하여 “아름다운 고도”를 달성하고, 더 아나가 2차 고도육성을 통해 신라역사문화권에 소속되어 있는 경주고도와 포항시·경산시·영천시를 연계하는 관광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결과적으로 고도경주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1차 고도육성 : 아름다운 고도 만들기 프로젝트

1. 사업의 필요성
2. 사례연구 ① 환경디자인
3. 사례연구 ② 통영 동피랑 마을
4. 추진방안 제시

Ⅲ . 2차 고도육성 : 관광클러스터

1. 사업의 필요성
2. 관광클러스터 구축 가능성
3. 기대효과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경주는 신라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고도(古都)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로서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이다. 하지만 경주지역 내의 관광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경주시의 발전을 위한 대안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고도경주는 7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정부의 `경주관광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근대적인 관광도시로의 탈바꿈과 주변도시의 공업화에 따른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현대 도시화를 촉진시켰고, 이 도시화는 당연히 고도의 역사경관 보존과 마찰을 가져오게 되었다.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은 1972년부터 1981년까지 10년에 걸쳐 의욕적으로 걸쳐 추진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기존의 도시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되어 온 신도시들도 무리한 입지선정, 근시안적인 목표설정, 통일적이지 못한 제도, 경제성 위주의 토지이용계획 등으로 인해 전원적이고 쾌적한 도시라고 표방하는 당초의 목표와는 다르게 생태적으로 단절되고 무미건조한 도시경관을 지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관조성 사업이 추진되었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건물 및 시설물들이 노후화되고, 낡고 발전 없는 경주의 이미지 확산은 관광산업 육성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경주의 시가지를 도시경관 차원에서의 고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경관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개선해야 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관광의 활성화를 꽤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경주는 100년의 신라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신라의 숨결을 경주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접한 주변 타 도시들과 연계하여 더 넓은 지역에서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경주를 중심으로 하여 포항시·경산시·영천시를 관광클러스터로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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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