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세트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고 수용하는 마음가짐 ‘마인드 세트’

소개

미래학자의 책을 찾던중 선택하게 된 책이. 앨빈토플러의 저서는 모두 읽어버렸던 터라 무엇을 보면 좋을 고민하다 우연히 손에 집어든 책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거야 라는 막연한 예측보다는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쳐 주는 책이었다. 이책 한권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깨우치는 가는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말이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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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때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말을 자주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관이나 관점에 따라 세상을 보고 판단한다. 하나의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라. 그 과정 속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며,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도 제각각이다. 정책과정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러하다. 즉 어떤 시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 지에 따라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행동하는지 까지 결정짓는 것이다. 이것이 마인드 세트다. 존 나이비스트는 우리에게 혼란스러운 세상을 명쾌하게 꿰뚫어볼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인드 세트를 제시한다.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세상이 무엇이다.." 라고 직접 가리키기보다는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쳐주고 있다.

“그렇다면 치열한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인드 세트는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마인드세트』제1부에서 얻을 수 있었다. 제1부에서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는 이러한 마인드 세트 총 11개를 소개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역을 넘나드는 저자의 무한한 호기심과 방대한 데이터의 위력을 보여 주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저자의 인생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마인드 세트들도 소개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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