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의 2차발사 실패

소개

나로호의 실패와 관련하여 현황과 추후 방향

목차

1. 나로호란?
2. 1차 발사 실패
3. 2차 발사 실패
4. 추후 방향

본문내용

1. 나로호란?
나로호는 길이 약33m, 직경 2.9m, 총중량 140톤 규모인 최초의 우주발사체이다. 발사지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외나로도(전남 고흥군 봉래면)의 이름에서 딴 나로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나로호의 임무는 소형 인공위성을 싣고 올리고 궤도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우리 나라는 인공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은 다른 나라의 발사체와 다른 나라의 발사장을 이용해야 했다. 위성 발사 기술을 가진 나라는 현재 아홉 나라이며, 이 나라들을 일컬어 스페이스클럽이라고 부른다.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고 과학기술위성2호를 궤도에 제대로 올려놓는다면 우리나라는 스페이스클럽에 속하는 열 번 째 나라가 된다.

2. 1차 발사 실패
지난해인 2009년 8월 19일 오후 5시로 발사가 시도되었으나 4시 52분 4초, 발사 7분 56초를 남기고 고압탱크 압력측정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하여 발사 중지되었다가. 2009년 8월 25일 오후 5시에 재 발사 했다. 발사체에서 발사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하늘로 치솟아 올라간 나로호는 이륙 후 3분 36초에 위성 보호 덮게인 페어링 한 쪽이 분리되지 않아 무게 중심을 잃고 목표궤도를 벗어났다. 발사조사위원회는 페어링 분리 오류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페어링이 잘 분리되도록 구조를 개선하고 전기신호 부분도 보완하였다. 또한 작은 부품 시험을 포함해 총 400회가 넘는 시험을 하며 10개월간 2차 발사를 준비했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