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항공우주개발
- 최초 등록일
- 2016.11.2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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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2.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2.1. 1950~60년대
2.2. 1970년대
2.3. 1990년대
2.4. 2000년대
2.5. 2010년대
3. 기타
본문내용
1.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한국 역사 최초의 로켓 발사 기록은 고려사에 등장하는 최무선이 화통도감(火㷁道監)에서 제작한 주화(走火)이다. 1377~1392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 최초의 다연장 로켓이자 한민족 최초의 로켓이라고 볼수가 있다. 이것이 개량된 것이 1448년, 세종 30년에 제작된 신기전. 그리고 문종대에 들어서 화차가 개발이 된다.
2.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2.1. 1950~60년대[편집]
1958년 10월 10일 오후 3시, 인천 고잔동 해안에서 최초의 국산로켓 실험 발사가 있었다.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이 실험에는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들만 참석했다. 이날 길이 170㎝, 무게 48㎏, 사거리 8㎞ 등 아주 초보적인 7개의 로켓이 시험 발사됐다. 그중 여섯 개는 성공했고 한 개는 실패했다.
다음해 7월 27일 오후 2시 45분 국방부과학연구소 기술진[1]에 의해 처음으로 제작된 2단, 3단 로켓이 역시 고잔동 해안에서 시험 발사되었다. 이승만 대통령과 모든 국무위원, 유엔군 사령관 매그루더 대장을 비롯한 주한 미군 장성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번과 달리 일반에도 공개되었다. 총 5개의 로켓을 발사했는데 모두 성공했다. 특히 기대를 모은 제566호 3단 로켓은 79초 동안 날아가 8500m 상공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되었다.
419와 516의 혼란 속에서 국방부과학연구소가 해체되었고, 로켓연구는 인하대에서 전담하게 되었다. 15명으로 구성된 인하공대 병기공학부 로켓반에서는 실험용 로켓을 만들어 1960년 11월 19일 오후 3시 송도 아암도 해안에서 IIT0-1A와 IIT0-2A 등 2개의 로켓을 시험 발사했다. 이 실험을 위해 당시 육군과 학교 측에서는 50만환을 지원했다.
인하공대 로켓반은 1964년 12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카메라와 애완용 모르모트를 태운 IITA-4MR 관측용 로켓을 발사하여 송신기적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