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종이의 유래][종이의 역사][종이의 전파][종이의 종류별 특성][종이의 재활용][제지][제지기술][종이 재조][한지]종이의 유래, 종이의 역사, 종이의 전파, 종이의 종류별 특성, 종이의 재활용 분석(종이)

소개

종이의 유래, 종이의 역사, 종이의 전파, 종이의 종류별 특성, 종이의 재활용 분석

목차

Ⅰ. 종이의 유래와 역사

Ⅱ. 종이의 전파
1. 서양으로의 전파
1) 제지 기술의 전파
2) 종이의 제조기술의 새로운 전환
3) 석판 인쇄술의 발명으로 종이의 대중화 촉진
2. 한국으로의 전파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근대

Ⅲ. 종이의 종류별 특성
1. 화선지(畵仙紙 혹은 畵宣紙)
2. 옥판선지(玉版宣紙)
3. 당지(唐紙)
4. 마지(麻紙)
5. 죽지(竹紙)
6. 순지(純紙)
7. 장지(壯紙)
8. 태지(苔紙)
9. 색한지(色韓紙)

Ⅳ. 종이의 재활용
1. 종이의 소비는 나무의 소비
2. 종이봉지 및 천으로 된 가방
3. 버리는 종이가 많다
4. 종이원료가 부족하다
5. 회수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종이의 유래와 역사

오늘날 종이란 옛날 사람들이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약 4000년 전에 최초로 이집트인들이 오늘날의 종이와 비슷한 물질을 만들었다. 그들은 나일강 유역을 따라 자라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의 줄기를 이용하여 그 물질을 만들었다.
이 줄기들은 얇고 가느다란 조각으로 만들어 한 층 한 층 엇갈리게 포개 놓았다. 이렇게 포개진 한 쌍의 판을 나일강의 흙탕물 속에 담가 놓아 판이 서로 붙도록 했다. 가끔씩 밀가루로 만든 풀이 사용되기도 했다. 이 얇은 판은 롤러나 방망이로 보다 얇고 평평하게 펴져서 햇빛에 말려졌다. 마른 뒤에는 조개와 같은 단단한 껍질로 문질러 부드럽게 했다.
이러한 종이와 유사한 물질은 ‘파피루스’라 불렸으며 약 2500년 동안 가장 일반적인 필기 재료였다. 종이를 만드는 방법은 후에 중국인들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들은 대나무 줄기나 목화송이들을 잘라서 조그만 조각들로 만들었고, 이러한 조각들을 물에 담궈 종이를 뽑아내기 위해 가는 체로 걷어 올렸다.
중국인들이 사용한 목화송이는 천을 만드는 섬유 식물이었다. 다음이 종이에 대하여 기억해야 할 사항이다. : 모든 종이는 섬유 식물로 만들어진다. 이 섬유는 잘려지고 물과 혼합된다. 그 때 그것들은 얇은 천으로 된다. 이 천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종이가 되는 것이다.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은 목화와 마직을 재료로 하여 손으로 종이를 만들었다. 약 1800년경에 한 프랑스 기술자가 보다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종이 제조 기계를 발명했다. 또 한 이 기계는 점차 개선되어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이 새로운 기계는 오래된 넝마조각으로도 깨끗하고 하얀 종이를 만들어냈다. 더욱 더 많은 양의 종이가 만들어지고 사용됨에 따라 얼마 있지 않아 원료마저 부족하게 되었다.
갤러라는 한 독일인은 종이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찾기 위해 애를 썼다. 갤러는 장수말벌이 종이 만드는 것을 관찰하기로 했다. 그는 장수말벌들이 작은 나무 조각을 물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참고자료

· ◇ 김순철(2001), 종이역사, 예진출판사
· ◇ 김순철, 종이 이야기, 포장산업
· ◇ 임영주·상기호·김병주(1996), 종이 공예 문화, 서울 : 대원사
· ◇ 어효선(1968), 역대중국 종이와 고려지, 제지계 제 80호, p 29-31
· ◇ 종이에 대한 사적고찰, 제지 제 22 호, p 15-19, 1959
· ◇ 한국제지공업연합회(1986), 습기에 의한 종이의 강도변호, 제지계, 7-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