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과전략경영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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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과전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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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자병법과 전략경영
손무는 제나라에서 태어나 오나라에서 공적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오자서 추천으로 오왕 합려에게 뽑혀 큰 공을 쌓았다.
그의 병법서에 흐르고 있는 사상은 네가지가 있는데, 그는 전쟁의 속전 속결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쟁을 삼가해야 하지만, 부득이 전쟁을 할 경우 국가 경제, 국민 생활의 궤멸적 붕괴를 방지해야 한다는 졍제주의적 관점에서였다. 그는 자연 현상의 합리적인 응용과 인간 순리적인 본성을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그의 과학적인 입장이었다. 그는 칼로 싸우는 것보다 정치를 올바르게 하여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상의 것이라 말하고 있다. 바로 정치외교적인 전쟁론이다. 그리고 그는 백성들을 위한 전쟁론을 내걸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전쟁을 수행하는 실권자의 명분이 아니라 국민 전쟁의 양상을 십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게릴라전이다. 포악한 지배 세력에 대항하여 싸운 중국의 농민혁명이나 아니면 침략에 대항하여 싸운 중국 국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물론 그는 농민 혁명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런 개연성을 지적한 것이다.
전쟁은 국가의 중대한 일이다. 국민의 생사를 좌우하며 국가의 존망이 기로에 서게 되므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그러므로 전쟁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5가지의 근본 문제를 검토하고 7가지 기준에 비추어 비교하여야 한다.
전쟁을 시작하기 앞서 사전에 5가지 근본문제와 7가지 기준에 비추어 따져본 결과 승산이 있으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병법은 기만술이다.
기만술은 승리의 비결이며 따라서 사전에 누설되어서는 안된다.
전쟁은 승리하는데 목적이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지 전쟁을 하는데 의의가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전쟁의 본질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전쟁을 하려면 막대한 경비한 인력이 소요된다. 따라서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속전속결해야 한다.
전쟁의 목적을 아는 자는 단기간에 전쟁을 수행하므로 병졸을 두 번 다시 징집하지 않고, 군량을 세 차례나 다시 싣지 않는다. 무기며 탄약 같은 것은 본국에서 가져다 써야 하지만, 군량은 적에게서 빼앗는 까닭으로 군대의 양식은 풍족하다.
국가가 전쟁때문에 빈곤해지는 것은 군대나 군수물자 등을 먼 거리로 수송하기 때문이다. 또 군대의 주둔지 근방은 물가가 오른다. 물가가 오르면 백성의 재산이 고갈된다. 재산이 고갈되면 징발이 곤란하게 된다.
전쟁은 오래 끌수록 병력이 약화되고, 재물은 전쟁터에서 다 없어지며, 집안이 텅 비게 되고, 백성들의 수입은 세금에서 빼앗기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략이 뛰어난 장군은 가급적 이편의 소모를 피하고 적국의 물자를 탈취하여 먹는다. 적에게서 탈취한 곡식 1종은 자국에서 멀리 수송해 온 20여종에 해당하며, 적에게서 탈취한 사료 1석은 자국에서 운반한 20석과 맞먹는다.
대체로 전략은 적국을 온전한 그대로 장악하는 것이 최상이며, 적의 국토를 파괴하고 얻는 것이 차선이다. 적의 병졸은 온전한 채로 붙잡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적의 부대를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것이 얻는 것이 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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