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이주자 정착을 위한 방안

소개

국제결혼 이주자 정착을 위한 방안

목차

Ⅰ. 연구배경
Ⅱ. 현 황
1. 연도별 국제결혼 현황
2. 국제결혼의 증가원인
1) 농촌총각과의 결혼 기피 현상
2) 여성들의 지위상승으로 인한 독신녀의 증가
3) 이주여성의 경제적 어려움
3. 국제결혼부부의 이혼율 현황

Ⅲ. 문제점
1.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
2. 빈곤 등의 경제문제
3. 폭력문제
4. 국제결혼정보업체의 문제
5. 신분상의 불안문제

Ⅳ. 개선대책
1. 언어와 문화적 차이 극복
2. 경제문제 지원 방안
3. 가정폭력 대처방안
4. 국제결혼정보업체에 대한 규제 강화
5. 신분상 불안문제 해결

Ⅴ. 결론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Ⅰ. 연구배경
지난 4월 행정자치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수는 주민등록인구의 1.1%에 해당하는 53만6천명이고, 그 중 국제결혼 이주자가 4만3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배우자를 찾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맞선 여행을 떠나는 노총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등장하고,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삶을 풍자한 개그가 유행할 정도로 국제결혼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얼마 전 “하인즈 워드”의 한국 방문으로 국제결혼가정과 그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지만, 국제결혼가정의 현실은 “국제결혼 부부 10쌍 중 7쌍이 파경(SBS 05.04일자 보도)”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국제결혼중매업체의 엉터리 정보제공과 세계화 시대에 역행하는 “단일민족주의, 순혈주의“적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지원기구의 절대적인 부족이 이들 ‘국제결혼가정’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우리 4분임은 국제결혼이주자들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43,121명(13.6%)으로 6년간 4배 정도 증가하였다.
보건복지부 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결혼 이민자의 77%가 결혼 후 이주한 경우였고, 취업이나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결혼한 경우는 23%로 나타났다.
결혼형태는 ‘아는 사람의 소개’, ‘직접 만남’, ‘종교단체 주선’, ‘결혼중개 업체 의뢰` 등 크게 4가지로, 종교단체와 결혼중개업체를 통해서 결혼한 경우엔 남편을 한 번도 만나지 않고 결혼한 경우도 각각 27%, 17%나 됐다.

2. 국제결혼의 증가원인
1) 농촌총각과의 결혼 기피 현상
우리나라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농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농민들의 지위도 하락하게 되었다. 또한 농촌에서는 문화생활 등을 누리기가 어려우며 일은 고되고 돈벌기는 힘들어 여성들이 농촌총각들과의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