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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정약용

김홍도,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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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0.09.17 최종저작일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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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도,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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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怜士)·첩취옹(輒醉翁).
    만호를 지낸 진창(震昌)의 종손이자 석무(錫武)의 아들
    당대의 감식자이며 문인화가인 강세황(姜世晃)의 천거로 도화서화원(圖怜署怜員)이 됨
    29세(1773년) : 영조의 어진(御眞)과 왕세자(뒤의 정조)의 초상을 그림
    30세(1774년) : 감목관(監牧官)의 직책을 받아 사포서(司圃署)에서 근무
    37세(1781년, 정조 5년) : 정조의 어진 익선관본(翼善冠本)을 그릴 때 한종유(韓宗裕)·신한평(申漢枰) 등과 함께 동참화사(同參怜師)로 활약찰방(察訪)을 제수받음. 명나라 문인화가 이유방(李流芳)의 호를 따라 ‘단원’이라 자호.
    44세(1788년) : 김응환(金應煥)과 함께 왕명으로 금강산 등 영동 일대를 기행하며 그곳의 명승지를 그려 바침
    47세(1791년) 정조의 어진 원유관본(遠遊冠本)을 그릴 때도 참여충청도 연풍 현감에 임명되어 51세(1795년)까지 봉직
    현감 퇴임 후 만년에는 병고와 가난이 겹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여생을 마침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초인적인 사실성 @소나무 아래 호랑이 정면 응시 @호랑이의 허리 화폭의 정중앙에 위치 @극사실 묘법을 써서 동물 특유의 생태까지 실감나게 표현 -- 긴 몸에 짧은 다리, 소담스럽게 큼직한 발과 당차 보이는 작은 귀, 넓고 선명한 아름다운 줄무늬, 천하를 휘두를 듯 기개 넘치는 꼬리 @여백의 표현 호랑이 다리 오른쪽에서부터 하나, 둘, 셋 점차로 커 가는 구조, 위쪽 소나무 가지도 아래서부터 하나, 둘, 셋 같은 방식, 꼬리로 나뉜 작은 두 여백
    황묘농접도(黃猫弄蝶圖) @양지 바른 풀밭 위의 빛깔 잔치(소재)주황빛 새끼 고양이와 검정빛 제비나비, 고운 주홍색 패랭이꽃과 자주색 제비꽃 @고양이눈이 호박씨처럼 오그라든 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나는 나비를 올려다 봄 @나비날개를 활짝 폈는데 긴 날개꼬리가 우아 @꽃여름 꽃 패랭이와 봄에 피는 제비꽃이 한 화면에 그려짐생신 선물이라 상서로운 뜻을 살리기 위함,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서는 부디 칠십, 팔십 오래도록 청춘인 양 건강을 누리시고 또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하는 축원을 담음 : 고양이칠십 노인, 나비팔십 노인, 이끼 낀 돌맹이장수, 패랭이청춘, 제비꽃--만사여의
    씨름 @한양을 중심으로 경기 지방에서만 하던 바씨름샅바를 상대편 허벅지에 휘감에 팔둑에만 걸고 있음 @승자앞쪽 장사의 들배지기가 제대로 먹혔으니 앞사람이 승자 @짚신의 주인 소매가 짧은 앞사람 @발막신의 주신뒷사람 @다음 선수왼편 위쪽, 부채로 얼굴은 가린 양반의 옆사람 @인물22명, 아래보다 위에 더 많이 배치, 씨름판의 열기를 느끼게 함 @구도구경꾼:위에서 내려다본 시각으로 그림, 씨름꾼:아래서 치켜다본 모습으로 그림현장감을 살림
    소림명월도(疏林明月圖) @김홍도가 52세 되던 해에 봄 날에 그린 그림 @차고 맑은 가을 하늘,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며 뜬 보름달, 높은 가지부터 잎이 지고 아래쪽 잔가지와 이파리는 아직 남아 있음 @달화면의 중앙에서 살짝 아래편에 배치하여 가을 기운을 드러냄
    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화제(글귀)종이 창에 흙벽 바르고 이 몸 다할 때까지 벼슬 없이 시가나 읊조리련다 @정조 사후 단원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보임일상의 모습 : 반듯한 얼굴, 총명한 눈빛, 당비파를 연주하는 앞자리에 생황이 놓여 있어 음악을 애호했던 모습 @구성의 칼정기(正氣)를 상징
    선동취적도(仙童吹笛圖) @김홍도가 35세 때인 1779년에 그린 <신선도8폭 병풍> 중 한 폭 @김홍도의 신선도 피리나 생황 등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등장 @사슴동자의 피리 소리에 멀리 하늘을 바라보면서 귀를 귀울임 @동자머리를 양쪽으로 묶었는데, 볼이 통통한 모습, 넓적한 얼굴에 시원한 이마, 총기 있어 보이는 눈매가 영락없는 조선 소년
    주상관매도(舟上觀梅圖) @희부옇게 떠오르는 아득한 공간 위로 가파른 절벽과 꽃나무 몇 그루 @한복판짙은 먹빛으로 초점이 잘 잡혀 있으나, 좌우로 멀어져가면서 점차 흐릿, 여백 속으로 사라짐 주인공의 주관적 풍경 @노인에 대한 감정이입노인이 탄 배는 수면에서 올려다 본듯이 그려짐 @화제 : 노년화사무중간(老年花似霧中看)늙은 나이에 보는 꽃은 안개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네두보의 한시에서 따온 것 시조 : 봄물에 배를 띄워 가는 대로 놓았으니 / 물 아래 하늘이요 하늘 위가 물이로다 / 이 중에 늙은 눈에 보이는 꽃은 안개 속인가 하노라
    마상앵청도(馬上聽鶯圖) @모습나그네가 문득 섰다. 앞다리가 주춤, 뒷다리는 아직 어정쩡한 말을 보니 주인이 막 고삐를 당겼다. 선비는 순간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구종 아이도 나란히 시선을 옮겼다. 고요한 봄날의 정적 속 황금빛이 선명한 꾀꼬리 한 쌍의 소리가 버들잎 사이에서 들린다. @시어여쁜 여인이 꽃 아래에서 천 가지 가락으로 생황을 부나 / 시 짓는 선비가 술상 위에다 귤 한 쌍을 올려놓았나 / 어지럽다 황금빛 베틀 북이 실버들 물가를 오고가더니 / 비안개 자욱하게 이끌어다가 봄 강에 고운 깁을 짜 놓았구나 @여백봄날의 아슴푸레한 안개와 보일 듯 말듯한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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