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촌의 향기 (한국회화사 전시기획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12.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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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서촌을 배경으로 하는 회화 전시 기획서
목차
1. 전시 개요
2. 전시 이유
3. 전시 의도
4. 전시 공간 배치와 내용
5. 전시 효과 및 의미
본문내용
1. 전시 개요
제목 : 조선시대 서촌의 향기
일시 : 2013년 7월 1일 ~ 2013년 7월 30일
장소 : 서촌 박물관
주관 :
전시 작품 : 정선 <인왕제색도>, 강희언 <인왕산도>, 정선 <수성동>, 정선 <필운상화>, 장시흥 <필운대>, 김홍도 <송석원시사야연도>, 이인문 <송석원시회도>, 정선 <대은암>, 정황 <대은암>, 정선 <청풍계>, 정황 <청풍계도>, 정선<백운동>, 정선 <백악산>, 엄치욱 <백안산>, 김윤겸 <백악산> (총 15작품)
2. 전시 이유
‘서촌’이라고 하면 대부분 처음 들어보거나 익숙하지 않다. 서촌은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마을을 부르는 말로, 행정 구역상 효자동·창성동·통인동·누상동·누하동·옥인동·청운동·신교동·궁정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촌은 서울의 다른 지역과 달리 좁은 골목길 사이로 허름한 건물과 오래된 한옥이 많고, 게다가 주변에는 산과 어우러져 조선시대 한양에 유명한 경치 좋은 곳이었다.
사람들에게는 북촌이 더 익숙하고 잘 알려져 있는데, 북촌 일대는 조선시대 권문세가의 거주지였던 반면 서촌 일대는 조선시대에 역관이나 의관 등 중인들, 화가 시인 등 예술인이 많이 모여 살던 곳이다.
참고 자료
이진향 외 3명, 「서울 서촌지역의 역사문화경관 보존 및 복원」, 한국전통조격학회, 2011
윤진영, 「조선후기 西村의 명소와 진경산수화의 재조명」,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