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MRP, JIT, 동시생산 비교

소개

생산관리 과목의 "MRP(자재소요계획), JIT(적시생산), 동시생산 비교"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1. 자재소요계획(material requirements planning: MRP)
2. 적시생산시스템(Just-in-Time: JIT)
3. 동시생산
4. MRP, JIT, 동시생산

본문내용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지되는 재고를 생산재고라고 부르는데, 생산재고를 계획하며 통제하는 데 사용되는 기법은 자재소요계획 또는 MRP라고 부른다. MRP는 옛날부터 존재했던 기법으로서, 오늘날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패키지들이 이용가능해짐에 따라 실용화된 구개념에 대한 새로운 명칭이며, 제조 및 조립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질적으로, MRP는 구성부품에 대한 소요량을 예측하기 위하여 주일정계획을 사용한다. 이들은 시간단계별 보유재고량 수준 및 계획된 수주들과 비교되어져서, 원만하게 롯트가 생산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게 된다. MRP의 목적은 완제품들이 주일정계획에 따라 완성될 수 있도록 적시에 적합한 자재 및 구성부품들이 사용가능하도록 보장하는 데 있다. 따라서 MRP는 단기적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운영관리적 단계에서 사용된다. MRP의 전반적인 목표들은 재고투자의 감소, 작업흐름의 향상, 자재 및 부품의 재고부족현상의 감소, 배달일정의 준수 등을 포함한다. 또한 회사의 업무를 조정하며, 커뮤니케이션의 향상을 꾀한다.

1) MRP의 개념

원자재, 구성부품, 그리고 반조립품과 같은 품목들에 대한 수요는 생산 일정이 잡혀져 있는 완제품의 수량에 따라 좌우되며, 완제품에 대한 수요예측으로부터 계산될 수 있다.
MRP의 기본철학에 대해 알아보자. 완제품의 조립에 필요한 두 가지 부품들이 외부 납품업자들로부터 구매된다고 가정하자. 완제품 생산이 시작될 때, 각 구성부품의 충분한 분량이 재고로부터 인출된다. 부품재고 수준들이 재발주점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점A에서 각 납품업자에게 발주한다. 만약 구매조달기간이 비교적 짧으면, 부품재고는 점B레서부터 다음 완제품의 생산작업시간인 점C에 이를 때까지 유지된다.분명히, 부품들이 시점C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필요한 재고투자인 것이다. 부품들이 정확하게 시점C에 도착하도록 점C로부터 구매조달기간만큼 후진시키어 발주하면 이러한 투자는 배제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