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시대

소개

예언자시대와 바벨론 포로시대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 왕 때에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켜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이 분열되고 말았다. 남유다는 2자파가 북이스라엘은 10지파로 갈라져 분열왕국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이 분열된 것은 솔로몬과 르호보암이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심판을 받은

목차

7장 예언자시대와 바벨론 포로시대

1. 포로기 전의 예언자들
1) 요엘(B.C 835년 무렵 : 남 유다)
2) 요나(B.C 782~753년 : 앗시리아)
3) 호세아(B.C 740~722년 : 북이스라엘)

2. 포로기의 예언자들
1) 예레미야(B.C 627~580년 : 남유다)
2) 에스겔(B.C 594~571년 : 남유다)
3) 다니엘(B.C 605~532년 : 남유다)

3. 포로기 후의 예언자들
1) 에스라와 느헤미야
2) 학개(B.C 537~515년 : 남유다)

본문내용

4) 말라기(B.C 400년 : 남유다)
말라기는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전반적인 개혁사업을 일으키기 전의 극도로 혼란된 이스라엘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말라기”란 “나(하나님)의 메신저”라는 뜻이다. 그의 개인적 배경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나, 그는 그의 이름대로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활동하였다.
주전 515년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전은 재건되었다. 이후부터 이스라엘 공동체의 구심점은 성전이 되었고, 성전예배 의식은 이스라엘의 신앙전승과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지주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공동체의 긴장은 점차 해이하여 지고, 그들의 유일한 지도계층인 제사장들도 부패에 물들어 갔다. 이러한 전체적인 풍조의 위험을 직시한 사람은 예언자 말라기였다. 그는 그들 사이에 부패와 비윤리성을 질책하고, 종교적, 사회적 엄격한 규율을 강조하였다. 말라기가 끝나는 말라기 4:4~6의 부분은 예언서 전체를 마무리 지어주는 부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