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보고 _감상문

소개

시끌벅적한 마을의 분위기.. 이제 첫 교단에 선 공학을 전공한 초임교사인 테커리는 새로운 만남에 여느 교사들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 학교의 분위기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학교의 면학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어수선하고 산만한 분위기의 교실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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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끌벅적한 마을의 분위기.. 이제 첫 교단에 선 공학을 전공한 초임교사인 테커리는 새로운 만남에 여느 교사들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 학교의 분위기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학교의 면학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어수선하고 산만한 분위기의 교실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가 거의 그렇듯이, 고등학교 3학년인 졸업반이 되면 모두 대학을 가기위해, 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 영화 속 학교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이 딴 세계의 그저 동화 속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바로 집안 사정이 좋지 않거나 공부할 여건도 안 되고 말썽만 부릴 줄 아는 마을에서도 예의와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가장 문제아들만 모인 학교라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교사들의 반응도 각기 각색이다. 몇몇 교사들은 이런 아이들을 똑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체벌을 가하고 무조건 강압적으로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외 다른 교사들은 이런 아이들일수록 사랑과 관심으로써 인도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마찬가지로 이 영화의 주인공인 테커리 교사도 이런 아이들에게 강압적인 방법보다는 아이들의 문제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일단 학생들에게 무조건 하지 말라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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