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발전 방향

소개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발전 방향

목차

서론

본론
1. 부산의 해양개발 여건
1. 수변공간 매립에 의한 새로운 공간조성 ․ 개발
2. 공원녹지와 바다낚시 공원의 정비
3. 마리나 정비
4.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
5. 관광업의 발전
6. 수족관 정비와 Seafood Market 정비
7. 테마파크 건설
8. 주거시설
9. 낙동강 둔치의 개발
10. 외국 도시 해양 개발 사례 -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MM21) 계획
8. 해양개발을 위한 부산의 향후 과제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나라의 해양수도로 일컬어지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치의 초점은 해양공간의 활용이라 할 것이다. 장대한 부산의 해양지역 가운데 일부분은 세계적인 컨테이너 물류를 처리하는 야적장을 포함하는 항만시설과 하계 전국의 휴양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부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미개발 된 상태로 유지되어 왔고 최근 도심과 부심을 중심으로 초고층 공동주택등의 주거기능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가덕도와 서부산권 남단에 조성중인 부산신항만과 이와 더불어 부산시의 3대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동부산권 개발계획 및 서부산권 개발계획 등이완료되면 부산은 토지이용과 경관적 측면에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도시생산성을 향상시켜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같이 친수기능으로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매력으로 인해 부가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부산 고유의 지역성을 이루고 고용창출을 비롯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론
1. 부산의 해양개발 여건
약 219km에 달하는 부산의 수변지역에는 다양한 기능이 입지해 있다. 일반적으로 공공성과 친환경성이 높고 더불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해수욕장과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하지 않으나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95%이상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수준이자 부산의 주요 산업기반인 항만시설이 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문화재보호구역, 철새보호구역 등으로 개발이 억제되어 온 낙동강 둔치와 신선대, 이기대 등의 역사 유적지, 월전에서 대변에 이르는 해안도로 등은 아직 개발이 안된 수변지역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친수공간으로 관리, 개발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참고자료

· 유동운, 환경경제학, 비봉출판사, 2002
· 부산광역시, 2011년 부산광역시 연안정비 기본계획, 2008
· 곽승준, 환경의 경제적 가치, 학현사, 2005
· 부산광역시, 친수여가공간이용계획, 2009
· 건설교통부, 도시계획법상 개정법률안, 2005